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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잡은 삼성물산…압구정도 노린다 2025-01-20 13:09:11
노른자 입지에 한남뉴타운 중에서도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사업성이 우수한 현장으로 꼽힙니다. 총 사업비만 1조5천억원에 달하고요. 따라서 한강 조망권과 차별화된 설계가 주된 승부처였습니다. 총 네 번의 합동설명회와 홍보관까지 설치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커뮤니티시설이 아닌 주거동 자체를 랜드마크로...
책준형 부동산신탁에 총량 규제 적용…"PF 연쇄 부실 차단" 2025-01-20 12:55:24
수분양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안정적 부동산 공급 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취지대로 제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했다. 책준형 신탁은 부동산 호황기 초입이던 2016년 도입됐다. 도입 초기 수년간은 부실 사례가 없었기에 다른 신탁 상품에 비해 느슨한...
도시형생활주택도 더 넓게…아파트형으로 85㎡까지 짓는다 2025-01-20 11:00:07
아파트형 주택은 일반 공동주택과 똑같이 가구당 1대 이상의 주차 대수를 확보하도록 했다. 아파트형 주택에 60∼85㎡ 가구가 150가구 이상 포함된다면 일반 공동주택과 동일하게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오는 21일 이후 사업계획승인 또는 건축허가(변경승인·허가 포함)신청분부터 면적...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4년 전 분양가로 잔여세대 분양 2025-01-20 10:20:52
아파트 분양가 상승 추이를 살펴보면 3.3㎡당 2014년 942만 원, 2016년 1,054만 원, 2018년 1,298만 원, 2020년 1,395만 원, 2022년 1,530만 원, 2023년 1,811만 원으로 10년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의 경우, 2021년 말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한 단지로 2022년 2월에 발생한...
"이 동네가 24억? 꼭 해야죠"…'로또' 소식에 몰려간 곳 [현장+] 2025-01-20 06:30:01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설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가 열렸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1시간에 70팀가량만 받은 만큼 모델하우스 내부는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였지만 예비 청약자 반응은 뜨거웠다. 모델하우스가 열린 3일 동안 약 6000명의 예비 청약자가 래미안 원페를라의 유닛을 보고 상담받고 갔다....
'파격 조건' 삼성물산, 한남4구역 시공권 따냈다 2025-01-19 17:11:20
650억원을 선반영하는 등의 조건도 내걸었다. 일반분양 면적을 6만5000여㎡로 현대건설보다 2600여㎡ 늘리고, 일반분양가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솔루션’을 제공했다. 조합원이 100% 한강 조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한 점도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국제적 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와...
1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공기여금 담보로 먼저 짓는다…내년 첫 사례 2025-01-19 07:00:03
기반시설을 전반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반 재건축·재개발 구역과 상황이 다르다"며 "현금 기부채납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상하수도, 광역도로 등 1기 신도시에 필요한 광역 기반시설은 특정 재건축 구역 내에서 토지를 공공기여받는 것으로는 설치하기가 어렵다. 지자체가 도시 전반의 기능을 강화할 수 ...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종합) 2025-01-18 19:41:42
금리+0.78% 고정금리로 조달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와 함께 일반분양 면적을 총 1만9천707평(약 6만5천33㎡) 규모로 지어 현대건설보다 795평(약 2천624㎡) 늘리고, 일반분양가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설루션'을 제공해 조합원에게 추가 분양 수입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경쟁사 대...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2025-01-18 18:28:39
데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한남뉴타운 구역 내 사업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 조합원의 수익성 극대화와 공사비 절감, 해외 유명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한강 조망권 확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삼성물산은 세계적 설계사무소...
삼성물산, 현대 누르고 한남4구역 시공사로…한남 재개발 첫진출(종합) 2025-01-18 18:23:15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한남뉴타운 구역 내 사업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 수주전에 출사표를 내고 경쟁을 벌여왔다. 양사는 조합원의 수익성 극대화와 공사비 절감, 해외 유명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한강 조망권 확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앞세우며 막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