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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주지훈·김강우 케미, 직접 얘기 들어보니… 2015-05-11 17:38:07
간신 임숭재 역을 맡은 주지훈은 "기본적으로 내 캐릭터가 이음새라고 생각한다"면서 "숭재는 많은 인물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다리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주지훈은 "대사 분량이 많았는데 감독님이 원하는 영화 전체 흐름이나 강약 등이 명확히 있어서 디테일한 디렉션을...
'간신' 주지훈·김강우 케미, '광해'·'왕의 남자' 넘을까? 2015-05-08 06:20:00
임숭재로 분했다. 과거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왕의 남자'에서 입증한 흥행코드인 남남 케미를 다시 한번 풀어낼 예정이다.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권력다툼을 다뤘다. 김강우와 주지훈은 왕과 간신의 케미를 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간신’, ‘왕의 남자’ 이후 10년 만에 연산군 시대 재조명 2015-04-28 10:19:00
간신 임숭재라는 실존 인물을 소재로 사았다. ‘왕의 남자’는 광대의 시선에서 연산군 시대를, ‘간신’은 간신의 시선에서 연산군의 역사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연산군 11년 쾌락으로 왕을 홀리고 천하를 탐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전쟁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간신’의 극중...
‘간신’, 장녹수 파 vs 임숭재 파…첨예한 권력다툼 ‘예고’ 2015-04-27 18:35:00
1만 명의 미녀를 채홍한 임숭재는 그 중 왕을 홀릴 빼어난 자질을 지닌 단희(임지연)을 선택해 왕을 사로잡을 비법을 일러준다. 또 다른 스틸은 연산군을 둘러싼 간신들의 대립 구도를 보여준다. 채홍사로 임명되어 1만 미녀를 바친 임숭재, 임사홍 부자가 연산군의 두터운 신임을 받게 되자 희대의 요부 장녹수(차지연)는...
영화 `간신`, 예고편 살펴봤더니.."파격 연산군 예고" 2015-04-23 13:12:50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숭재의 간특한 미소와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찬 눈빛은 1만 미녀로 왕을 쥐락펴락하고자 하는 그의 간악한 속내를 드러낸다. 반면, 곤룡포를 풀어 헤친 채 비스듬히 걸터앉아 광기 어린 웃음을 짓는 연산군(김강우)의 모습은 역대 가장 파격적인 연산군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한다....
영화 간신, 연산군 `1만 미녀` 실화 바탕...개봉 언제? 2015-04-23 11:59:12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연산군(김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숭재는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왕을 향해 고개를 조아리고 비열한 미소로 연산군을 쳐다보고 있다. 곤룡포를 풀어 헤친 연산군은 광기 어린 웃음을 지으며 역대급 연산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1505년,...
‘간신’, 광기 어린 연산군마저 쥐락펴락한 절대 권력의 역사 ‘공개’ 2015-04-16 11:32:00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상 최악의 충신 임숭재의 이야기와 가장 파격적인 사건이었던 채홍을 새롭게 조명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4월14일 제작보고회 개최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채홍’을 소재로 왕을 홀리고 권력을 탐한 간신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간신` 임지연 이번에도 노출연기 감행...그녀는 꼭 벗어야했나? 2015-04-14 17:07:52
백정의 딸이란 천한 신분에 가로 막힌 인물. 임숭재(주지훈 분)의 지도를 받으며 연산군(김강우 분)을 사로잡는다. 단희의 경쟁자인 조선 최고 명기 설중매 역을 맡은 이유영 역시 "캐릭터를 보고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설중매는 채홍령 이후 장녹수(차지연 분)와 결탁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해 수련을...
`간신` 김강우 "한겨울에 맨살 드러낸 여배우들 안쓰러워" 2015-04-14 15:40:58
임숭재로 파격 변신을 꾀했으며, 충무로 신예 임지연 이유영이 열연했다. 다음달 개봉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간신` 김강우, 연기 기대된다" "`간신` 김강우, 연산군으로 출연했네" "`간신` 김강우, 고생 많았겠다" "`간신` 김강우,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나?" "`간신` 김강우, 잘생겼다" "`간신` 김강우,...
‘간신’, 주지훈-김강우가 그린 파격 사극…관객 사로잡을까(종합) 2015-04-14 13:36:00
마음대로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사건인 ‘채홍’을 새롭게 조명했다. 영화 속 주요 소재인 채홍은 연산군 11년, 장악원 제조로 있던 임숭재와 그의 아버지 임사홍을 채홍사로 임명하며, 조선 팔도 각지의 미녀를 색출해 궁으로 들이도록 명한 사건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