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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행이라고? 에버랜드 살인 예고한 10대 2023-08-05 16:58:41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16) 군을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11시 51분 트위터에 "저도 유행 참여해봅니다. 저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3시부터 눈에 보이는 사람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다 죽일 겁니다. 그렇게 아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현금만 '쓱'…유행처럼 번지는 무인점포 털이 2023-07-19 22:19:43
키오스크를 강제로 열고 현금통에서 돈을 훔친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택시 운전기사는 A군이 현금 뭉치가 담긴 검은 봉지를 들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택시에서 내린 장소 부근에 있던 A군을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부모에게 인계했다. 기사와 직접 관련...
신호 대기 차량에 머리 '쿵쿵' 20대…잡고 보니 필로폰 양성 2023-06-28 23:41:04
접수됐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을 때 A씨는 신호 대기하던 차량에 여러 차례 자기 머리를 박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고, 경찰은 A씨의 팔에서 주삿바늘 자국을 발견했다. 이에 A씨와 임의 동행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경찰은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마약 중독 치료를 마무리하는 대로 마약을...
수학여행 온 초등생 숙박 호텔서 20대 난동…"옷 벗고 소변보기도" 2023-06-28 19:49:39
"A씨가 옷을 벗은 상태로 객실 앞에 소변을 보고 문을 두드렸다"고 주장했다. 당시 호텔에는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들도 머물고 있어 학교 관계자들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시켰고,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또 호텔 내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건...
탁송차 개조해 車 2대 더…'도로 흉기' 또 활보 2023-06-22 18:44:28
탁송 화물차 전문가와 동행해 10대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8대가 특정 장치를 임의 개조해 허용량보다 더 많은 화물을 싣고 있었다. 차량 대부분이 화물칸 밖으로 튀어나와 있거나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탁송 기사 역시 불법인 줄 알지만 돈을 더 벌기 위해 눈을 감고 있다. 수도권 탁송의 경우 기사들은 대당...
'20㎝ 창문 탈주' 2명 추가 자수…5명 '오리무중' 2023-06-11 21:12:58
나머지 5명의 소재도 파악 중이다. 도박판을 벌였다가 붙잡혀온 외국인들의 집단탈주는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지구대에서 발생했다. 월곡동 한 주택에 모여 도박하던 베트남인 23명이 임의동행돼 지구대 회의실에서 대기하던 중 10명이 창문을 통해 도주했다. 이들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0㎝ 정도...
목에 1m 쇠사슬 감긴 채 쓰러진 50대 男…어떤 사연이 2023-06-04 10:23:03
용의자로 추정, 주소를 수소문해 B씨를 만나 임의동행했다. B씨는 동생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가족의 사연을 경찰에 털어놨다. A씨와 자신은 치매 걸린 노모와 함께 살았고, 이들 가족의 유일한 수입원은 B씨가 폐지를 주워 파는 돈이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A씨는 오래전부터 생업에는 관심이 없었고 알코올 중...
목에 쇠사슬 감긴 채 놀이터서 발견된 남성…그에게 무슨 일이 2023-06-04 08:54:14
B씨를 의심한 경찰은 주소를 수소문해 B씨를 만나 임의동행했다. B씨는 동생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의 자백보다 귀에 들어온 것은 이들 가족의 딱한 사정이었다. A씨와 B씨는 치매 걸린 노모와 함께 살았다. 이들 가족의 유일한 수입원은 B씨가 폐지를 주워 파는 돈이었다. A씨는 오래전부터 생업에는 관...
'아시아나 문 열림' 30대, 기내서는 '보호대상' 이었다? 2023-05-31 05:31:44
직원 동행하에 청사 밖 벤치로 이동했다. 이후 이씨는 직원에게 '승객이 비상구 출입문을 열면 불법이냐, 출입문 레버를 누르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했다고 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은 이씨와 함께 사무실로 이동한 뒤 오후 1시 2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를 우선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아시아나 문열림' 30대, 기내선 '보호대상'→착륙 후 '피의자' 2023-05-30 23:56:31
'답답하니 나가고 싶다'고 요청해 직원 동행하에 청사 밖 벤치로 이동했다. 이후 이씨는 직원에게 '승객이 비상구 출입문을 열면 불법이냐, 출입문 레버를 누르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했다고 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은 이씨와 함께 사무실로 이동한 뒤 오후 1시 2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