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젊은 CEO 선택한 한국닛산, 어떤 변화 있을까? 2017-01-24 07:50:03
저감장치 임의조작 혐의, 또 캐시카이 및 인피니티 q50 디젤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판매정지를 당한 상태여서 정부와 풀어야 할 실타래가 산적돼 있는 상태다. 전임 키쿠치 사장 사임의 배경이 된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해선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사장이 적임이라고 본사 측에서 판단했다는 얘기다. 있는 만큼 부임...
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허성중씨…첫 한국인 경영진(종합) 2017-01-20 17:53:26
배출가스 저감장치 임의 조작 혐의로 환경부로부터 판매중지, 인증취소, 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또 이달 초에는 환경부로부터 캐시카이와 인피니티 Q50 디젤 모델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검찰 고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폭스바겐에 그렇게 당하고…환경부, 크라이슬러 조사 못한다? 2017-01-16 17:13:15
대상 20개 차종의 평균인 0.48g/㎞를 밑돌아 조작하지 않았다고 환경부는 봤다.다음으론 규정이 늦게 만들어져 조사하지 못한다는 게 환경부 얘기다. 환경부 관계자는 “epa도 배출가스 조작 여부보다는 크라이슬러가 해당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작동 소프트웨어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을 문제 삼았는데, 한국에...
환경부, 한국닛산 제2의 폭스바겐으로 낙인? 2017-01-03 11:02:48
이번 인증서류 조작혐의로 최종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가 됐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역시 임의설정 여부를 두고 환경부와 기싸움(?)을 벌이던 중 배출가스 사안이 아닌 인증서류 위조혐의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두 회사가 같은 행보를 하고 있는 셈이다. 환경부는 캐시카이가 특정 온도 이상에서...
한국닛산 키쿠치 사장 사임, 배경은? 2016-12-26 10:48:44
사임의사를 밝히고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키쿠치 사장이 개인 사정으로 회사를 떠나게 됐으며 후임 사장 선임 전까지 신고 야마모토 닛산 아시아오세아니아 총괄이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임을 두고 업계에선 올해 연 이어 불거진 배출가스 및...
"환경부, 아우디 휘발유차 CO2 배출가스 조작 조사" 촉구 2016-11-09 10:16:06
모델에 이산화탄소 조작장치가 장착된 것을 4개월 전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하 변호사는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미국의 기준과 동일하므로 환경부는 `AL551` 자동변속장치가 장착된 아우디 휘발유와 디젤 차량(Q5, A6, A8 등)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하는...
아우디폭스바겐, 리콜하고 재인증 절차 곧 돌입 2016-10-28 10:13:20
임의설정' 여부는 리콜 우선 시행 이후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환경부가 한발 물러선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조심스럽게 제기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법리적 부분인 만큼 이미 폭스바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위해서라도 리콜에 먼저 돌입한다는 얘기다. 아우디폭스바겐측은 올해...
검찰, 트레버 힐 前 아우디코리아 사장 20일 소환 2016-10-18 15:31:16
받은 7세대 골프 1.4 tsi의 ecu(전자제어 장치) 소프트웨어를 2차례에 걸쳐 임의 조작하고 미인증 배출가스 관련 부품이 장착된 차량 5만9000대를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본사 지시에 따라 폭스바겐이 각종 시험성적서를 조작해가며 차량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힐 대표를 상대로...
닛산 캐시카이, 판매재개 안하는 이유는? 2016-10-07 08:20:04
특정 온도 이상에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가 작동 중단되는 현상을 두고 임의설정 규정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닛산측은 한국에서 적법한 인증절차를 통과했고, eu 규제기관 역시 임의설정을 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린 바 있어 임의설정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폭스바겐 중고차값 폭락…소비자들 폭발 2016-09-13 16:14:15
관계자는 “한국과 유럽에서는 법적으로 임의 설정에 해당하지 않으며 미국에서만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한국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리콜 계획조차 수립되지 못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 들어 세 차례에 걸쳐 폭스바겐의 리콜 계획이 미흡하다며 반려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