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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8월 국세청 세무조사…북경한미 내부거래 들여다본다 2024-07-22 14:47:17
코리그룹은 한미그룹 오너 2세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실질 소유한 회사다. 바이오 연구개발(R&D) 그룹으로 소개돼왔지만 실상은 한미와의 특수관계를 활용해 급성장한 의약품 도매업체로 파악됐다. 임종윤 이사가 공정거래법 규제가 미치지 않는 해외법인을 통해 20년간 한해 수천억원에 이르는...
'30년 의약 외길' 정치인이 "바이오 벤처투자 안전하다"는 이유 [인터뷰+] 2024-07-16 08:14:29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강대희 한국원격의료학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최 의원은 “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를 통한 치료에서 예방으로의 이행을 위해 규제와 법을 만들어가는, 한미연의 지향점이 지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의 연장선”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DS투자 "한미약품 실적 탄탄…지배구조 문제도 봉합 가능성" 2024-07-11 08:46:38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의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에 대해선 "약 6개월간 지속됐던 경영권 거버넌스 이슈가 봉합 가능성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약품은 본업이 견조하고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비만 및 당뇨 치료제 성분)의 국내 대장주로서 후기 임상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한미그룹 대주주 '분쟁종식' 밝혔지만…"핵심은 디테일에" 2024-07-10 17:59:56
분쟁에서 송 회장의 대척점에 섰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은 전날 신 회장과 회동 이후 이날 "신 회장이 두 형제(임종윤·종훈)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 경영, 정도 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신 회장과 임 이사는 과거...
한미 '오너 갈등' 봉합…신동국 "장·차남과도 협력" 2024-07-10 17:36:20
분쟁이 사실상 봉합됐다.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그룹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9일 회동하고 경영 방식을 재논의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신 회장은 10일 임 이사 측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하는 방안을 ...
경제기여 1위 삼성전자...노조 무기한 파업 선언 [오한마] 2024-07-10 12:12:48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언스 사내이사가 오늘(10일) 그룹 내 대주주 간 분쟁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신 회장의 중재로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화해한 겁니다. 앞서 송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신 회장과 두 형제가 그룹을 지배하지만...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종합) 2024-07-10 10:23:39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종합) 창업주 '깐부' 자처한 신 회장 "책임경영·전문경영 융합" "상속세·주식 대량 매도 우려 없게 자체 해결…해외 매각 없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신동국 "임종윤·종훈과 경영방식 논의"..한미약품 경영권분쟁 종식 2024-07-10 09:59:21
종식을 선언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와 신 회장은 10일 전날 가진 회동 이후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은 종식됐다"며 "신 회장은 형제와 경영을 논의하며 전문경영인을 내세우는 방안은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 회장은 임 이사의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여동생인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의 지분...
신동국·임종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2024-07-10 09:21:28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는 10일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 종식을 선언했다. 전날 가진 회동의 결과로 보인다. 앞서 신 회장은 임 이사의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여동생인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의 지분 일부를 사들인 바 있다. 이로 인해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키맨’인 신...
한미 오너 갈등 봉합되나…신동국 "장·차남과 경영 방식 논의" 2024-07-10 09:14:39
생겼다. 전날 회동을 가진 신 회장은 10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측을 통해 "송 전 회장이 회사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며 "두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