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팝 산업 투자하려면 JYP 사라" 2023-03-02 14:40:12
안정적 수익화를 통해 IP 양성 시스템의 우월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JYP를 사는 것은 K팝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 JYP는 이날 오후 2시2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2% 내린 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5% 올랐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행동주의 타깃 기업' 담는 美 ETF 인기 2023-03-01 17:53:07
매입 계획을 발표한 지난달 9일 이후 주가는 14.6% 상승했다. 은 연구위원은 “미국과 달리 아시아 국가들은 보수적인 문화 특성상 행동주의 투자가 기업에 침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하지만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발틱운임 ETF' 20% 오르자…서학개미, 1주일 새 180억 매수 2023-03-01 17:49:53
“BDRY가 PTP(publicity traded partnership) 과세 대상 종목인 점은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PTP는 미 증시에 상장된 천연자원·인프라 관련주를 뜻한다. 올해부터 미국 정부는 비거주자가 PTP 종목을 팔면 매도금액의 10%를 세금으로 뗀다. 수익을 내기가 그만큼 어렵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최상현 본부장 "증시, 저점 지나는 중…리오프닝株 유망" 2023-02-27 17:55:23
투자자들이 펀드를 선택할 때 3~5년에 걸쳐 연도별 수익률을 확인해볼 것을 권했다. 최 본부장은 “연도별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앞서는 해가 많고, 편차가 들쑥날쑥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펀드 이름, 운용 전략, 매니저 등이 자꾸 바뀌는 상품은 “일단 거르라”고 잘라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NH아문디자산운용 '창립 20년' 2023-02-27 17:51:37
한국의 농협 역할을 하는 금융그룹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왼쪽부터), 필립 브라삭 CA 회장,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 대표는 “혁신과 창의로 무장해 농협금융의 초일류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美·中 싸울수록 돈 몰린다…조용히 웃는 베트남 펀드 2023-02-26 17:56:14
고급 인력 유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인건비는 여전히 낮다는 점에서 정보기술(IT) 등 고부가가치 업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사회주의 정권의 시장 통제, 남중국해 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베트남 투자의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임현우 기자/그래픽=이정희 기자 tardis@hankyung.com...
"올해 베트남 증시…소비재·IT·물류 유망" 2023-02-26 17:55:06
연평균 12.3% 증가했다. 수출의 75%를 FDI 기업이 차지했다. 이준상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 주식운용본부장은 “세계 경기 둔화를 가정하더라도 베트남 경제 환경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실제 펀드 운용에 있어서도 상반기에 이들 종목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특허 강자' LG전자, 한달새 19% 급등 2023-02-23 17:28:15
0.85배, 주가수익비율(PBR) 8.4배 수준에 형성돼 있다. 신사업 가치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가 재평가는 ‘이제 시작 단계’라는 게 KB증권의 분석이다. IBK투자증권도 LG전자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이투자증권은 12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LG전자, 한 달 새 19% 뛰었지만…"주가 아직 덜 올랐다" 2023-02-23 15:42:26
주가수익비율(PBR) 8.4배 수준에 형성돼 있다. 신사업 가치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가 재평가는 '이제 시작 단계'라는 게 KB증권의 분석이다. IBK투자증권도 LG전자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이투자증권은 12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증시 신입생 중 AI·콘텐츠株서 대박 난다" 2023-02-22 17:38:53
2000억원 미만인 기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2021~2022년 상장한 기업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20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로봇(170%) 항공운송(104%) 2차전지(43%) 등이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건강기능식품(-53%) 전기·전자(-37%) 바이오·의약품(-32%) 등은 부진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