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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진출 외국기업들 철수에도 포스코, 가스전 지속 투자" 2021-10-28 12:25:20
2013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 일일 약 5억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하고 있다. 연간 3천억∼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포스코그룹 가스 사업의 수익창출원 역할을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로 처음으로 9조원대에 진입했으며, 연결...
흥행 계속된다…한국조선해양 8.3천억·삼성중공업 7.9천억 수주 2021-03-09 11:53:11
선사들과 9만1천입방미터(㎥)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4만입방미터(㎥)급 중형 LPG 운반선 1척, 5만t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선 2척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며, 중형 LPG선 1척과 PC선 1척은 현대미포조선에서...
한국조선해양, 컨테이너선 등 8척 수주…8천350억원 규모 2021-03-09 10:23:51
유럽 소재 선사들과 9만1천입방미터(㎥)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4만입방미터(㎥)급 중형 LPG 운반선 1척, 5만t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선 2척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며, 중형 LPG선 1척과 PC선 1척은...
천연가스 수출 막은 텍사스, 멕시코와 무역갈등 비화 조짐 2021-02-19 17:09:35
멕시코 천연가스 수출량은 지난 30일간 평균 57억ft³(입방피트)에서 43억ft³로 약 17% 줄었다. 이 때문에 미국산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멕시코 북동부의 GM, 기아, 폭스바겐 등 자동차 공장 여러 곳이 조업을 중단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날 존 크리머 주멕시코 미국대사 대행을 통해 미국에 에너지 공급 복구를 촉구했다. ...
텍사스 에너지난 6일째…천연가스 가격은 안정세 돌아서 [원자재포커스] 2021-02-19 15:30:06
멕시코 천연가스 수출량은 지난 30일간 평균 57억 입방피트에서 43억 입방피트로 약 17% 줄었다. 이때문에 미국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전력원으로 쓰는 멕시코 북동부 일대 여러 공장이 조업을 중단했다. GM 과나호아토주 실라오 공장은 지난 16~17일 가동을 멈췄다. 기아차와 독일 폭스바겐은 18일부터 이틀간 생산 부분...
베트남의 2020년 산업 및 무역 부문 10 가지 성과 [KVINA] 2021-02-15 15:47:32
7~9조 입방피트 규모의 거대한 가스 매장지가 발견됐다. 이 발견으로 베트남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는 물론 중부 지역의 충분한 가스 공급으로 가스연소 전력산업의 상당한 발전이 예상된다. 7. 국내 시장 공고화 및 제조를 위한 확고한 기반 제공 지난해 베트남 투자기획부는 지역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대유행 상황에...
포스코그룹,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 박차…LNG사업 강화 2021-01-27 14:00:02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하고 있다. 연간 3천억∼4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포스코그룹 가스 사업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는 2022년을 목표로 추가 생산정을 개발하는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가스전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마하 구조의 평가 시추를 앞두고 있어 기존...
포스코그룹,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 시작 2021-01-27 14:00:00
약 5억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연간 3,000~4,00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포스코그룹 가스사업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 1단계 개발 시 해상 플랫폼을 설치한 바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양 유전 및 가스전 개발 설비 등...
한국조선해양·삼성중 올해 수주 시동…컨테이너선·LNG선 계약(종합) 2021-01-05 14:15:34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9천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이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도 글로벌 해운사인...
한국조선해양, 또 1조원 넘는 수주몰이…LNG선 등 총 10척 계약(종합) 2020-12-21 17:40:39
선사들과 1만3천200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 운반선 2척, 1만7천t급 소형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컨테이너선과 LPG선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