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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 처음 당선된 하버드 출신 한인 2세 데이브 민 2024-11-14 07:56:23
강화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친환경 정책 입법 등에 앞장서 왔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그는 한국어는 서툴지만, 한국계로서의 정체성을 줄곧 내세워 왔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나는 한인 이민 1세대로서 내 부모와, 그들과 같은 수많은 이민자가 뿌리를 내린 캘리포니아에서, 모두가 아메리칸드림을 이룰 공정한...
美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행정·입법부 장악(종합) 2024-11-14 05:32:04
美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행정·입법부 장악(종합) 연방대법원도 확고한 보수 우위…'트럼프 어젠다' 추진 탄력받을듯 3권 통틀어 견제 장치 없는 '무소불위 권력' 우려도 제기될 듯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지난 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와 함께...
트럼프, 정책담당 副비서실장에 '불법이민강경파' 밀러 내정 2024-11-14 01:25:39
블레어는 백악관에서 입법과 정무, 공공 업무 등을, 부도위치는 공보와 인사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들 4명이 대선 승리를 이끈 최고의 참모들이었다고 평가하고, "그들은 각자의 새로운 역할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cho@yna.co.kr...
배달앱 상생협, 14일 수수료 인하 여부 결정 2024-11-13 17:25:09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부가 수수료 상한을 두는 입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공익위원들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최근 내놓은 안을 토대로 점주 단체를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은 지난 회의에서 현재 9.8...
박완수, 국회서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촉구 2024-11-13 17:23:34
등 지역 주요 입법 현안의 조속한 처리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박 지사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우주항공산업 선진국이 미국 올랜도, 프랑스 툴루즈 같은 우주항공복합도시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것처럼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5대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사천...
"'노동약자 지원' 진심, 현장 가겠다" 정부·여당 한 목소리 2024-11-13 16:28:36
공정채용법 등 다양한 입법 처리에 속도를 내달라"며 "의원들께서 직접 산업 현장으로 가서 노동 약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주화를 이룩한 정당으로서의 가치를 되살려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기여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임 위원장은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도 마찬가지지만 국민의힘은 노동 약자를...
은행, 정책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연간 986억원 추가확보 2024-11-13 12:00:05
법률(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14일부터 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에 대응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정책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서민금융법 개정안에 따라 은행권의 공통출연요율...
"자녀 낳을 때마다 청약가점 10점씩 올려야"…제안 톺아보니 2024-11-13 08:43:13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한국도시부동산학회(도시부동산학회) 학회장인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와 김진하 서울시립대 연구원은 최근 '저출생 대응을 위한 주택청약제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주택 소유율이 높아질수록 출생 자녀 수가 늘어나는 등 저출생 문제가 주거 안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오픈마켓 20일, 자사몰은 60일"…중개·직매입 '한몸'에 이중규제 우려 [광장의 공정거래] 2024-11-13 07:40:01
균형 잡힌 접근 필요 공정위는 신속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28일 발의된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강민국 의원 대표 발의)은 대금정산기한과 판매대금 별도 관리 의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더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어떤 사전규제를 도입할 것인지, 불공정행위 규정은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野 김건희 특검법 연일 압박…친한계도 "탄핵 문 열어줄 순 없다" 2024-11-12 18:04:34
했다”며 “민주당의 입법 농단에 놀아날 이유가 없으니 꼼수 악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박정훈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정치적 플러팅(추파 던지기)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탄핵의 문을 열어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상원/박주연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