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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 '축랭시스템'…의약·식료품 업체에 각광 2020-10-04 18:26:11
탑차에 먼저 적용된 뒤 신선한 채소 등을 운반해야 하는 식자재 업체의 냉장 탑차로 확대됐다. PCM 축랭 시스템은 원하는 온도를 오랜 시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일반 냉동·냉장 탑차는 자동차의 전력을 활용해 냉동고를 가동하기 때문에 시동을 끄면 냉동이나 냉장을 유지할 수 없다는 맹점이...
픽업트럭 널 '픽업'할게…2주 만에 완판된 '글래디에이터' 2020-09-22 15:17:47
트럭 모델보다 내부 공간이 넓다. 두 바퀴 축 간 거리를 나타내는 휠베이스가 3490㎜로 쉐보레 콜로라도(3258㎜),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3210㎜)보다 길다. 전장(차체 길이)도 5600㎜로 경쟁 모델보다 길다.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가속 페달을 조절해 안정적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수소트럭 양산 첫걸음 먼저 뗀 현대차, 세계시장 선점 박차 2020-07-06 11:39:17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를 세웠다. 수소전기트럭 공급사인 이 회사는 지난해 스위스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에너지사와 물류기업 21곳이 연합해 만든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협회 회원사들은 에너지 기업(오일·가스)과 주유소와 대형 슈퍼마켓이 결합된 복합 유통 체인을 운영...
한국 '수소전기 트럭' 세계로 첫발…1600대 수출길 2020-07-06 11:00:02
된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여러 기업과 연합체를 구축, 수소생태계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축하고 생태계를 활용해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수소전기트럭 공급사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21개의 글로벌 에너지사와 물류기업이 연합해 설립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이케아·볼보부터 H&M·스포티파이까지…스웨덴에 빠진 한국 2020-07-04 09:00:01
자동차 분야 산업재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뽐내는 대표 스웨덴 브랜드는 볼보다. 수입상용차 업계에서 볼보트럭코리아는 10년째 전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전체 상용차 시장으로 범위를 넓혀도 카고 부문만 뒤질 뿐이다. 볼보트럭의 안정적 시장 장악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올해도...
효성, 수소연료 시장 진출…울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공장 2020-04-28 17:19:43
세계 최대가 될 전망이다. 연간 수소전기자동차 10만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지금은 린데그룹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운영하는 하루 생산 34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이 단일 설비로 최대 규모다. 수소충전 사업은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면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저장과 운송에 비용이...
현대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내년 출시...美 본토서 통할까? 2020-04-25 09:00:00
부피가 크지만 반드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필요는 없는 운전자, 또는 보트를 끌 정도의 견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운전자들이다. 주로 산악자전거나 카약, 캠핑 용품 등을 싣고 다니길 원하는 운전자들이 쉽게 선택할만한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유니바디(모노코크) 형태의 혼다 릿지라인> 블루오션...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인천타워대로132번길 9 A동 2133호 (송도동,롯데몰송도캐슬파크) ▷아델컨스트럭션(김기만·50·부동산컨설팅업) 서구 서곶로315번길 25 201호 (심곡동) ▷아론오토서비스(서경환·50·자동차 종합 수리업 및 정비업) 서구 백범로630번길 16 1210호 (가좌동,가좌타워지식산업센터)...
대원단조, 스마트공장 효과 '톡톡'…車부품 생산량 두 배 가까이 늘어 2019-12-11 17:15:53
처음으로 수직단조공법을 개발해 자동차 바퀴 베어링에 들어가는 회전축인 스핀들 양산을 시작했다. 최순각 기술연구소장은 “유압 방식의 단조설비는 하루 800여 개 부품을 생산하는데, 수직단조공법을 적용해 생산량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승합차·트럭·특장차...
자율주행 기차로 광물 운반, AI로 용광로 점검…똑똑해지는 굴뚝기업 2019-11-13 17:09:05
시간도 사라졌다. 자율주행 기차 도입 후 광물의 운반 속도는 종전보다 5~6% 빨라졌다. 운반 비용은 15%가량 줄었다. 리오틴토는 트럭도 자율주행 트럭으로 교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리오틴토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자율주행 도입으로 4년간 50억달러(약 5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