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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상생…기업 전문성 살려 '맞춤형 지원' 2024-04-22 16:05:03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자립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22년 발달장애인 자립 아카데미를 열어 10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을 제공했다. 2023년부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매장인 ‘굿윌스토어’ 건립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함께 일 해보니, 장애는 편견입니다" 2024-04-18 10:01:19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해 장애인 고용의 실효성까지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맡은 업무도 다양하다. 바리스타, 헬스키퍼, 사서보조 등의 업무 외에도 디자이너, 어학강사 등의 업무를 맡은 직원도 있다. 전공 혹은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들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경영 체제에는 문제가 없었다. 영풍 경영은 장형진 회장이, 고려아연은 최창걸 회장이 전담하는 구조가 됐지만 지배구조는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갈등도 없었다. 양측은 영풍의 지분을 20% 중반으로 비슷하게 유지했고, 영풍이 다시 자회사로써 고려아연을 지배하는 식이었다. 두 아버지가 함께 사업을 이끌었던 것을 봐왔던...
네이버, 5개 사내독립기업 12개 전문 조직으로 개편 2024-04-03 17:02:38
높은 조직에 독립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자립할 역량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독립시키는 혁신 모델로 2015년 도입됐다. 2017년과 2019년 각각 분사한 네이버웹툰과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이 대표적으로, 그간 네이버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2019년 네이버파이낸셜 이후...
"삼성 출신 많아"…中 반도체 가득 메운 '한궈른'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2024-03-30 12:19:19
자립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중국 B 업체에 있는 한국인 임원은 한국과 미국 반도체 회사를 두루 거친 핵심 인력이었다. 행사에서 만난 한국인 직원 대부분은 영업, 마케팅, 홍보 등 경영지원 부서에 근무하는 인력이었다. 행사를 참관한 한 한국 반도체 회사 직원은 “지원 부서에도 이렇게 많은데, 연구소나 현업 부서...
SH공사,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고덕강일 연간 832톤 탄소 저감" 2024-03-22 10:23:15
에너지 자립도 향상 ▲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최적 가동상태 유지 등 고덕강일 2BL의 탄소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저탄소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기술...
"10만전자 가자"…삼성전자 주총장 채운 주주들의 바람 2024-03-20 16:01:04
'삼성SW청년아카데미(SSAFY)',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희망디딤돌' 등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도 설치됐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희망별숲'이 제작한 쿠키와 마들렌이 제공돼 주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삼성전자 한종희 "AI·고객경험·ESG 혁신…신사업 발굴 강화"(종합) 2024-03-20 11:01:27
경영진 13명이 단상에 올라 구체적인 사업 현황, 전략 등 주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주주들이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도 준비했다. 주주총회장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중소기업...
삼성전자 한종희 "AI·고객경험·ESG 혁신…신사업 발굴 강화" 2024-03-20 09:34:00
주요 경영진이 구체적인 사업 현황, 전략 등 주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 주주들이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도 준비했다. 주주총회장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중소기업 12곳의...
3년차 최수연의 고민...네이버 대수술 나선다 [IT인사이드] 2024-03-12 13:47:20
조직에게 경영 전반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자립할 역량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독립시키는 혁신 모델로 10년 동안 유지돼 온 네이버의 성장 전략이었습니다. 한성숙 전 대표 시절, CIC는 네이버의 '심장'으로 불렸을 정도입니다. 사실 네이버도 출발은 삼성SDS의 사내 벤처였죠.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