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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임직원, 난치병 아동 지원 2023-12-28 18:45:18
급여 끝전 등 3000만원을 모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임직원의 급여 끝전 모금액 1500만원에 회사 출연금 1500만원을 합쳐 기부했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난치병 아동 치료와 발달장애 아동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2013년 시작돼 올해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류진 회장 "미혼모 육아 경제계가 함께 할 것" 2023-12-19 18:25:46
지원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류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미혼모들의 용기와 책임감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미래 세대를 키워내는 무거운 짐을 미혼모들이 홀로 짊어지는 일이...
이재용 '동행 철학' 결실…SSAFY 취업자 5000명 넘었다 2023-12-19 18:07:36
100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1~9기 누적으로 5000명 넘는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쿠팡, 티맥스, 현대오토에버, KT DS, LG유플러스, 포티투마루, 뉴빌리티 등 기업 1200여 곳에 취업했다. SSAFY 수료생들은 ‘실전형 인재’로 기업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기업 150여 곳은...
류진 한경협 회장, 미혼모 출산시설 찾아 양육지원금 전달 2023-12-19 14:00:17
류진 한경협 회장, 미혼모 출산시설 찾아 양육지원금 전달 "미혼모 출산·양육, 경제계가 함께"…'위기영아 생명존중' 프로젝트 일환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류진 회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출산지원시설 애란원을 찾아 양육지원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류...
청년층 공공주택 57만호 공급…청약 당첨시 40년간 2%대 금리 2023-12-13 19:27:45
말했다. 학생·자립준비 청년·구직단념 청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공공부문 청년인턴 채용 대폭 확대 △민간기업 협력 일 경험 기회 확대 등도 약속했다. 청년창업펀드 출자 규모는 기존 330억에서 400억으로 늘린다. 신산업분야 해외창업 진출을 위한 지원금도 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한다. 청년...
빗썸, 100억 규모 공익재단 만든다 2023-12-06 18:18:20
지금까지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재단이 설립되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사회공헌 체계화 목표”빗썸은 2013년 12월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2015년 7월 빗...
LH, 생계위기 가구 위해 금융기관과 함께 4억5000만원 기부 2023-12-06 16:38:47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LH주거지원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가구당 지원한도를 높이고 전기료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대상자의 체납 임대료 및 관리비 납부 등을...
10주년 맞은 빗썸…수수료 무료·IPO로 변화 앞장 2023-12-06 11:52:11
제공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설립 기금, 취약계층 자립 지원금과 생활용품 기부 등 취약 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 '빗썸의 10년' 가파른 가상자산 변화 빗썸은 슬로건과 함께 지난 10년간 빗썸이 추진한 사업 등도 공개했다. 빗썸은 2013년 12월,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첫...
"자립준비청년 성장 돕는다"…교보생명, 교보청년저축보험 출시 2023-11-29 10:11:27
또 보호아동들이 아동양육시설 입소부터 자립 전까지 금융지원금 제공 및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상담 등 여러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돕고 있다. 자립을 앞둔 만 17세 이상 청년들은 교보생명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1인당 100만원씩의 자립활동비를 지원...
[허원순 칼럼] 언제까지 3不인가, 기여입학제 공론화 해보자 2023-11-23 17:39:46
작은 지원금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간섭과 통제에 휘둘리는 것이다. 인공지능(AI) 시대, 한국 대학 실상이다. 기여입학제는 나랏돈을 쓰지 않으면서 대학을 대학답게 정상화할 수 있다. ‘정원 외 1%’ 정도로 가면 기여 입학생으로 인해 직접 불이익을 받는 수험생도 없다. 유수 민간 대학에서 정원 외에 30~40명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