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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00] '新다당제' 속 예측불허 승부…'바람'의 대결 2018-03-04 06:13:01
정치권의 전망이다. '호남의 자민련'도 마다치 않겠다던 민주평화당 역시 민주당 흡수 통합론을 피해갈 수 없다. ◇'바람아 불어라'…제갈량의 동남풍은 어디로 민주당은 당 지지율보다 높게 나오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 내심 기대를 거는 눈치다. 석 달여 뒤에도 이른바 '문풍'(文風·문재인...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별세…향년 83세 2018-03-03 22:50:36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자민련으로 당적을 바꾼 후 지역구(충북 괴산) 공천에서 탈락했으나, 다시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자민련 상임고문과 부총재,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과 원로위원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6일 오전 5시다. 유족으로는 장녀 정현, 장남 연욱, 차남...
[연합시론] 캐스팅보터 늘어난 국회, 더 높은 정치력 요구된다 2018-02-06 17:52:07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 출범한 민평당도 '호남 자민련' '민주당 2중대'라는 정치권 일각의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뚜렷한 정체성과 정책노선을 국민에게 보여주길 기대한다. 비례대표직을 지키기 위해 미래당 당적을 유지한 채 민평당 활동을 하기로 한 세 의원은 편법정치를 그만둬야 한다. 평민당 참여...
정동영 "민평당, 다음 총선 대안세력 되는 것이 목표" 2018-02-01 13:55:53
되고 호남 자민련은 왜 안되느냐. (호남 자민련을) 자해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한국당은 영남이라는 확실한 지역 기반과 노선이 있다"면서 "민평당이 호남의 기반과 노선을 가지면 한국당에 맞서는 일대일 구도가 돼 유의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호남이 민평당을 선택하면 (민평당이) 올해...
홍준표, 가는 곳마다 "과거는 묻지마세요"…이번엔 수도권 2018-01-18 17:28:04
꼽힌다. 한국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TK 자민련'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승리 또는 최소한 선방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홍 대표는 "경기도는 진보 좌파의 본거지가 아닌 보수우파의 본거지"라면서 "경기도가 진보 좌파 쪽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6월 지방선거...
'취약지 순례' 홍준표…"선거는 바람·민심…여론조사는 거짓" 2018-01-16 18:32:54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이자 한국당이 'TK 자민련'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선방 내지 승리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통한다. 하지만 여론 조사상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등 주요 승부처에서 여권 후보군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한국당은 현재 뚜렷한 후보군조차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홍 대표...
[여론조사] 리얼미터, "바른 6%+국민 5%→통합하면 10.5%" 2018-01-08 09:46:50
3%를 기록, ‘호남 자민련’에 머물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8일 발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에서 “통합당의 지지율이 현재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상당수가 민주당이나 통합반대당으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현재의...
安 "바른정당과 연대·통합으로 가는 것이 창당 방향과 같아"(종합2보) 2017-11-16 20:30:31
"과거 국민당과 충청 기반을 가졌던 자민련이 그렇게 소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적을 일궈냈지만, 대선에서 실패해 다시 양당구도에 짓밟힐 기로에 섰다"며 "국민의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2당으로 성장하고 1당을 제압하는 것은 전략적 상식"이라고 역설했다. 안 대표는...
安 "바른정당과 연대·통합으로 가는 것이 창당 방향과 같아"(종합) 2017-11-16 17:40:04
"과거 국민당과 충청 기반을 가졌던 자민련이 그렇게 소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적을 일궈냈지만, 대선에서 실패해 다시 양당구도에 짓밟힐 기로에 섰다"며 "국민의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2당으로 성장하고 1당을 제압하는 것은 전략적 상식"이라고 역설했다. 안 대표는...
安 "합리적 진보-개혁적 보수 빅텐트 쳐야…영호남 대통합의 길" 2017-11-16 16:44:42
"과거 국민당과 충청 기반을 가졌던 자민련이 그렇게 소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적을 일궈냈지만, 대선에서 실패해 다시 양당구도에 짓밟힐 기로에 섰다"며 "국민의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2당으로 성장하고 1당을 제압하는 것은 전략적 상식"이라고 역설했다. 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