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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성관계 금지한 인니, 이번엔 지자체 '반 LGBT' 조례 논란 2023-01-27 13:50:32
있다. 인권단체 PBHI의 자바르 데티 대표는 "분명 잘못된 규정"이라며 "인권 발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도 "헌법과 인권법은 모든 시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규정하고 있다"라며 성별이나 종교, 정치적 신념, 민족, 인종 등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스웨덴서 '거꾸로 매단 에르도안 인형' 사건…튀르키예 '발끈' 2023-01-13 21:33:37
중인 쿠르드족과 연대를 표방한 '로자바 스웨덴 연대 위원회'라는 이름의 단체가 공개했다. 대통령 변호인인 후세인 아이딘은 트위터에서 "용의자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앙카라 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이딘은 또한 이번 사건이 튀르키예와 미국, 유럽연합(EU)에 의해 테러 조직으로 지정된...
인니 대통령 차남 결혼식에 정관계 인사 총출동…군경까지 동원 2022-12-12 11:47:00
지낸 에릭 토히르 공기업부 장관이 결혼식을 총괄하는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인도네시아군 사령관 안디카 페르카사 장군은 결혼식 보안을 위해 1만1천800명의 군경을 배치했다. 유력 대선 후보인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와 간자르 프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도 참석했으며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반둥서 폭발로 1명 사망…"자살폭탄 테러 의심" 2022-12-07 13:15:04
서자바주 반둥시 아스타냐르 경찰서 안으로 흉기를 든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서 안으로 진입하려 한 직후 큰 폭발이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괴한의 신원을 조회하던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변을 통제한 채 폭발 원인과 용의자의 신원, 테러 단체와의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교황, 전쟁 고통 언급하며 1930년대 스탈린 기근학살 회상 2022-11-24 01:59:32
차르(황제)와 이후 소련이 수백 년 동안 우크라이나 문화와 언어 및 국가 정체성을 말살하려 했다"며 "홀로도모르가 농업 집단화와 우크라이나의 민족운동을 근절하려는 스탈린 노력의 결과였다"고 짚었다. 교황은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거의 모든 공개석상에서 우크라이나를 언급했으며 핵무기 사용...
인니 서자바서 규모 5.6 지진…지방정부 "사망자 160명 넘어"(종합3보) 2022-11-22 00:54:32
서자바주 정부가 사망자는 162명으로 늘었고, 1만3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국가재난방지청 집계로는 이번 지진으로 치안주르 내 주택 2천272채가 파손됐으며 이슬람 기숙학교와 병원, 예배당 각 1곳, 공공청사 4곳, 학교 3곳 등이 파손됐다. 치안주르 외에 인근 보고르 등에서도 500채 이상...
세계 경제 불황에 인니 수출 제조업계 비상…감원 칼바람 확산 2022-11-11 12:45:23
따르면 서자바 지역의 회원사 중 126개 회사에서만 최소 7만3천 명이 해고됐으며 이 중 신발·섬유 산업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협회의 인력·사회보장 담당자인 안톤 수핏은 "신발업계에서만 최소 2만5천700명이 정리해고됐다"라며 "섬유 산업은 더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태원 참사] '축구장 참사' 겪은 인니 네티즌, 한국 비극에 "기도하겠다" 2022-10-30 15:15:09
동자바주 말랑 리젠시 칸주루한 축구장에서는 홈팀이 패하자 흥분한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뛰어들었고, 이를 막으려던 경찰이 최루탄을 사용하면서 큰 충돌이 벌어졌다. 관중들은 최루탄을 피하려고 출구로 몰렸고, 혼란 속에 관중들이 뒤엉키면서 7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참사로 이어졌다. 중상을 입은 이들이 치료 도중...
이란 "정치적 동기 IAEA 조사 거부"…숄츠 "빠른 핵합의 어려워" 2022-09-12 21:59:54
문제의 지역은 투르쿠자바드, 마리반, 바라민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은 과거 이스라엘이 이란의 비밀 핵 활동 장소로 지목한 곳이기도 하다. 이란은 IAEA가 이들 지역에 대한 조사를 철회해야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 최근 이란과 미국은 핵협상과 관련한 유럽연합(EU)의 최종...
'물난리' 파키스탄, 이젠 콜레라 등 전염병 공포 확산 2022-09-01 12:27:13
워터에이드(WaterAid) 파키스탄 지국장인 아리프 자바르 칸은 영국 일간 가디언에 "이재민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홍수 물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앞으로 4∼12주 후엔 약 500만명이 병에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파키스탄의 홍수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