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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2021]스컬프터캐피탈 "승마장·카지노 등 비전통적 부동산에 두자릿수 수익률 기회"[마켓인사이트] 2021-05-18 16:47:10
자본재조정의 필요성이 커진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 다양한 투자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부실 채권 판매나 많은 전통 금융기관이 철수한 비전통 자산에 대한 신규 대출,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후 안정화 및 재안정화 해야하는 자산에 대한 메자닌 및 우선주 리캡 등이 대표적이다. ▶ 일부 한국 투자자들은 비전통적...
"車·반도체·화장품…2분기 실적기대株 담아라" 2021-04-01 17:24:23
늘어날 것”이라며 “신흥국과 연동되는 자본재보다 선진국과 연동되는 소비재가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 피해주 화장품·면세점에 주목화장품, 의류, 유통주도 관심 대상이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자동차, 휴대전화 등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판매액이 월평균 10~30% 늘었지만 의복과 화...
"금리상승기, 美보다 한국 기술株가 유리" 2021-03-25 16:06:04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실제 미국 자본재 신규 주문(국방 관련 제외) 금액이 커질수록 삼성전자 시가총액도 이에 비례해 늘어났다. 김용구 연구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부양 시도는 소비재와 자본재 성격을 공유하는 한국 IT산업 추가 도약의 디딤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IT 종목...
[마켓인사이트]김병주 MBK 회장 "이제부터 2년간 투자의 황금기" 2021-03-14 17:00:01
중국 물류사 에이펙스 로지스틱스 매각, 두산공작기계의 자본재조정 등을 대표 투자 회수 사례로 꼽았다. 각 펀드별 투자 수익률 현황도 공개됐다. 2호 펀드의 경우, 투자금에 3배 가까운 수익(2.7배)을 거두고 있고, 4호 펀드와 SSF1호펀드도 투자금의 두 배 가까운 성과를 기록 중이다. 운용중인 펀드 4개(2~4호 펀드,...
"신흥국, 내년 중반 이후 집단면역"…선진국과 백신 불균형 심각 2021-03-07 22:39:43
빨라지고 내년에는 신흥국도 본격 회복되는 등 양호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상품교역 회복 지속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교역 정상화가 지연돼 성장에 비해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딜 것으로 예상했다. 상품교역은 소비재에서 자본재로 회복세가 확산하겠으나, 서비스교역은 선진국 간 교류부터 점진적으로...
외국인투자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및 증권취득신고, 외국인 합작투자법인 설립 시 유의할 점 2021-01-20 10:30:01
자본재, 지식재산권, 산업재산권, 그리고 산업시설의 도입에 따른 기술 노하우료와 같은 경우도 평가가 어려워서 그렇지 출자 대상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약속어음과 수표 등 외국인투자촉진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출자목적물은 외국인투자신고 및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법률사무소플랜의...
킹 영국중앙은행 전 총재 "또다른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 2021-01-05 09:08:53
조정이 필수 전제조건일 수 있다며 "이러한 조정은 다수 금융기관 대차대조표상의 자산 가치가 더욱 현실적인 수준으로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영란은행을 이끌었던 킹 전 총재는 일부 국가의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자본재조정이 필요할 것"이라며 "직설적으로 말하면...
뉴욕증시, 숨고르기·美실업 악화 혼조…다우, 0.58% 하락 마감 2020-11-26 06:50:11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7% 늘어났다. 9월에는 1.9%, 8월에는 2.4% 증가였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는 전기대비 연율 33.1%로 앞서 발표된 속보치 및 시장 예상과 같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내년에 돈 벌고 싶은 개미…가치株를 따라가라 2020-11-04 15:20:06
161조원에서 10월 16일 171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그중에서도 운송(26%), 화학·정보기술(IT)·가전(이상 8%), 상사 및 자본재(7%), 자동차(6%) 등 가치주가 다수 포함된 경기 민감 업종의 상향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소프트웨어는 5% 하향 조정됐다. 삼성증권은 내년에 경기 민감 대형 수출주와 가치주의 반격이 시작될...
[마켓인사이트][단독] 우진기전 인수전, 큐리어스 컨소시엄으로 우협 교체 2020-10-22 18:02:17
자본재조정을 진행할 당시 책정된 기업가치는 3200억원 수준이었다. 김 전 회장측은 우진기전의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는 이유로 하나금투 대상으로 매각금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했다. 김 전 회장은 우협 선정이 무산된 뒤 하나금투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큐리어스파트너스와 LK투자파트너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