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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환경 다 살린다…주남저수지에 친환경 농법 도입 2019-04-24 10:15:01
아침',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주남저수지 창원형 자연농업 업무협약을 했다. 허성무 시장과 김이곤 '주남의 아침' 대표이사, 정문찬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주남의 아침'은 올해부터 주남저수지 인근 시 소유 농경지 7필지(1만3천827㎡)에서 우렁이 농법 등...
"미세먼지 걱정되면 해조류 드세요"…완도 수산물 서울 나들이 2019-04-23 10:55:56
건어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완도자연그대로미(米), 비파 등 완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5∼40% 낮은 가격으로 판다. 해조류 및 완도 특산물(가공 제품 포함) 무료 시식회를 열고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해 완도 특산물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23일...
[휴먼n스토리] 고시생서 신지식 청년 농부 된 김영순 대표 2019-04-21 09:10:01
배즙·선진 농법 연 매출 4억 농장 일궈…지역 청년 농업인 멘토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굴비의 고장'에서는 다소 낯선 풍경의 거대한 배 농장이 펼쳐져 있다. 이곳은 '아름답게그린배' 영농조합법인(영광군 군서면) 김영순(38)...
[장봉근의 자연치유]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2019-04-12 09:04:39
남으면 쉽게 배출하지만 합성비타민은 지방층에 축적돼 3개월 정도 몸에 남아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합성비타민은 독성물질로 자연치유력을 무너뜨리고 오히려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의약품, 가공식품, 화장품, 합성비타민, 미세먼지, 전자파 등을 멀리하고 식물영양소, 천연비타민,...
[묻고 답하다] 강영식 사무총장 "남북 민간교류 자율성 더 넓혀줘야" 2019-03-03 09:00:15
중·후반 북한이 국제적 고립과 자연재해 등으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던 시기에 천주교·기독교·불교 등 6대 종단과 주요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창립한 국민운동 조직이다. 강 사무총장은 "남북 당국이 먼저 합의를 한 뒤 민간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선관후민(先官後民)이 현 정부의 방침"이라며 "대북제재의 틀을 훼손하지...
'물고기 배출 유기물로 채소 키운다'…아쿠아포닉스 농법 눈길 2019-02-14 11:27:50
채소를 재배한다. 채소 재배에 쓰인 물은 자연스럽게 정화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 물은 다시 물고기 양식장으로 보내지는 순환과정을 밟는다.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는 물고기 유기물이 비료 역할을 대신해 질소 함유량이 적어 좀 더 자연에 가깝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농장에...
자연가직, 푸드 마일리지 낮은 친환경 로컬푸드 브랜드 2019-02-01 11:21:11
물려줘야 한다는 철학을 고수하며, 자연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 농법을 도입하여 생산한다. 또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친환경연합사업단의 수십 년 이상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노하우를 결집했다. 자연가직 관계자는 “자연가직은 전북지역의 우리 아이 밥상을 책임지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함과...
농식품부, 올해 '사회적 농업' 지원 대상 9곳 선정 2019-01-01 11:00:11
울주), 자연과 함께하는 농장(경기 화성), 농업회사법인 콩세알(인천 강화), 화탑 영농조합법인(전남 나주), 식초마을 영농조합법인(세종) 등이다. 금곡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성인 정신장애인과 허브 농장을 가꾼다. 자연과 함께하는 농장은 친환경농법으로 과수·채소·버섯·닭·흑염소...
서울에 전기없이 운영하는 '비전화카페' 17일 문 연다 2018-11-15 11:58:39
삶'을 제안한다. '비전화카페'는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로 비전문가가 지어도 튼튼하고 안전한 나무 패널 공법을 사용하여 벽체를 세우고, 볏짚(스트로베일)과 두께 600㎜로 흙을 발라 단열을 했다. 지붕은 트러스트 구조로 올리면서 100㎜의 왕겨단열을 했다. 카페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비전화공...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목회자 꿈꾸다 경영의 길로…에너지산업 최전선에 서다 2018-11-02 18:10:59
때 보자기 비빔밥이 나왔다. 자연농법으로 농사지은 현미밥에 색색의 재료를 얹은 뒤 유정란으로 부친 달걀 지단으로 보자기처럼 감쌌다. 무염산 김으로 띠를 두르고 꽃으로 장식한 이 식당의 대표 음식이다. 지단을 잘라 속을 열면 갖은 나물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참기름과 들기름이 섞인 비빔기름과 약고추장을 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