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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편한 '말린 채소' 아이디어… 연매출 40억 CEO된 가정주부 2018-09-14 17:38:44
조금자 맑은샘자연교육농원 대표귀농 후 정성 들여 기른 채소 정작 아이들은 먹기 싫어해 고민감자·무·우엉·호박 등 9가지 채소 잘게 썰어 말린 '채소 잡곡' 출시처음엔 재고 쌓여 5억 빚더미 올라 식품박람회 발로 뛰다 홈쇼핑 진출 인근 농가 계약 재배로 '상생효과' [ 강진규 기자 ] “귀농한 후...
매일유업 `상하목장` 10주년 기념, `유기농 체험 캠페인` 실시 2018-09-03 15:38:51
농원에서 △동물농장과 농부체험 △밀크빵 만들기 △젖소 착유지 견학 △상하목장 제품 공병을 활용해 유기농 비료로 화분을 만들어보는 오가닉 서클 등 유기농 식품 생산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난 7월 상하농원이 개장한 호텔 파머스빌리지에서의 1박 2일 숙박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응모 기간은...
이 몸, 농부 되어… '가을 노래' 불러볼까 2018-08-26 20:32:16
있는 상하농원은 농장에서 재배한 농작물의 가공, 유통, 서비스 과정을 한 공간에 구현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작은 산골마을을 모티브로 한 1만㎡ 규모의 농원은 농촌의 서정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푸른 초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젖소,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아기 돼지 등...
태안군, 서산시, 당진시 내포 시티 투어 `내포 통통 버스` 여행 이벤트 실시 2018-08-24 15:12:18
주변을 통칭하며 선진불교문화와 천주교의 성지,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태안, 서산, 당진 3개 지역을 일컫는다. 여행 전문 매거진 트래블엠에서 진행되는 내포 통통 버스 여행 이벤트는 `서산 가요~당진 받아요` 및 `태안 반갑습니다~서산 어서 오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9월 8일(토) 또는 9월 9일(일)에 서울 ...
"추석이 코앞인데 출하할 게 없네요" 폭염피해 과수농가의 한숨 2018-08-09 14:56:52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김용선(57) 씨는 누렇게 색이 변한 사과(홍로)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해마다 추석에 맞춰 출하해 예년 같으면 지금쯤 나무마다 주렁주렁 사과가 매달려 속살을 한창 찌우면서 파란색에 붉은 기가 돌아야 할 시기지만, 사과 개수도 많이 줄었고 남은 사과도 상당수가 복숭아 같은 연노란색으로...
[주말 N 여행] 호남권: 지상 최대의 '물 폭탄'…장흥은 '찜통더위 해방구' 2018-07-27 11:00:08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를 테마로 2016년 4월 문을 열었다.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농원에 체험교실과 동물농장, 공방, 시장, 레스토랑 등이 있어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1일에는 3층 높이 41개 객실을 갖춘 다목적 호텔인 '파머스 빌리지'도 개관해 쾌적한...
폭염아 물러가라…전국이 물놀이축제장 2018-07-26 13:34:01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6년 문을 연 상하농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농원에 체험교실과 동물농장, 공방, 시장, 레스토랑 등이 있어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벤트 방식은 참가자를 논 팀과 밭 팀으로 나눠 물풍선 많이 받기, 비치볼 릴레이, 기우제 음식 나르기, 빗물 받기 등을 경쟁한다....
農園 누빈 이대원·설악에 빠진 김종학… 화려한 색채 대결 2018-07-15 17:12:31
통해서다. 세상과 떨어져 있지 않고, 삶의 외연인 일상과 자연을 화려한 색채미학으로 되살려낸 작품 17점이 걸린다.전시를 기획한 한수정 갤러리 이즈 대표는 “두 거장의 미의식을 통해 고단한 현대인의 삶을 위로하고 싶었다”며 “제각각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일가(一家)를 이룬 이들의 개별성과 공통점...
우울한 우유업계, 화장품·외식사업으로 눈 돌린다 2018-07-02 17:07:22
‘상하치즈’를 앞세워 국내 자연치즈 시장을 이끌고 있다.우유 함유량을 높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도 경쟁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 매장은 4년 만에 75개로 늘었다. 지난해 12월엔 홍콩에도 진출했다. 매일유업 역시 미래 신성장동력을 폴바셋...
댐 주변 관광개발 허용…'3중 규제' 대청호 햇볕드나 2018-05-30 08:15:01
특별대책지역이다. 수변구역(128.431㎢)과 자연환경보전지역(120.77㎢)을 합치면 개발 가능한 땅이 별로 없다.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이나 음식점 영업은 물론이고, 자신의 땅이라도 함부로 집조차 지을 수 없다. 이 지역 주민들은 충청권 식수원 보호라는 미명 아래 30년 넘게 가혹한 규제를 강요받았다고 반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