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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왕이 거닐었던 속리산 세조길 2017-07-10 08:01:08
길이다. 윤태현 속리산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는 “세조길과 오리숲은 서너 시간이면 충분한 코스로 여름철에는 이른 아침이나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는 오후 늦게 거닐어도 좋다”며 “숲에서 닫혔던 오감(五感)을 곤두세우면 평소에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하던 자연의 소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
[여행의 향기] 바람의 손길 스쳐간 모래언덕…비밀의 해변 간직한 우이도 2017-07-02 19:13:36
돌아갈 수 있었다.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에 나오는 실화다. 그런데 조선 섬사람 문순득은 어떻게 필리핀말을 알게 됐던 것일까.동아시아 풍속 담은 표해시말문순득 또한 표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홍어장수 문순득 일행은 1801년 12월 흑산도 인근 태도 서바다에서 홍어를 싣고 영산포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해...
[주말 N 여행] 호남권: 역대 최대 무주 세계태권도 대회…북한시범단 참가 눈길 2017-06-23 11:00:07
적상면 괴목마을 '조선왕조실록을 지키는 사람들 이야기' 등을 진행한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는 낙화놀이와 함께하는 불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천마을 자연의 소리 백색음 테라피, 진원마을 사그락사그락 고추의 변신 등이 펼쳐진다. 대회 기간 '코레일과 함께하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은 충북...
무주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마을로가는 축제' 진행 2017-06-21 15:11:59
만나는 굽이굽이 산촌체험', 적상면 괴목마을 '조선왕조실록을 지키는 사람들 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는 낙화놀이와 함께하는 '불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천마을 '자연의 소리 백색음 테라피', 진원마을 '사그락사그락 고추의 변신' 등이 펼쳐진다. 대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8 08:00:09
벚꽃 꽃망울 터뜨렸다 170407-0632 지방-0125 15:28 말기암 환자에 무면허 의료 혐의 자연치유원 원장 부부 체포 170407-0640 지방-0126 15:33 대구 제조업체 76.2% "근로시간 단축 법안에 부정적" 170407-0641 지방-0127 15:34 심상정 "어떠한 일 있어도 사퇴·후보 단일화 없다" 170407-0650 지방-0128 15:41 춘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8 08:00:09
벚꽃 꽃망울 터뜨렸다 170407-0615 지방-0125 15:28 말기암 환자에 무면허 의료 혐의 자연치유원 원장 부부 체포 170407-0623 지방-0126 15:33 대구 제조업체 76.2% "근로시간 단축 법안에 부정적" 170407-0624 지방-0127 15:34 심상정 "어떠한 일 있어도 사퇴·후보 단일화 없다" 170407-0633 지방-0128 15:41 춘천...
[길따라 멋따라] 고즈넉한 겨울산행…속리산 명소 '세조길' 2017-02-11 07:00:03
세종실록에는 1464년 즉위 10년째를 맞은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충청도 순행(巡幸)에 나선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금이야 승용차로 2시간이면 넉넉히 이동하는 거리지만, 당시 순행은 한 달 넘게 걸리는 길고도 먼 여정이었다. 한양을 떠난 세조는 선왕인 세종이 눈병을 치료했다는 청주 초정약수를 거쳐 곧바로...
태풍 루사에 무너진 금정산성 제1망루 원형 밝힌다 2017-01-16 08:56:05
시대로 추정되는 토기편을 발굴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숙종 이전에 금정산성 보수기록이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조사로 금정산성 축조 이전 시기의 유적과 유물을 확인할 가능성이 커졌다. 제1망루와 비슷한 제1건물지는 'ㄷ'자 형태의 내벽과 외벽으로 이뤄진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조로 밝혀졌다. 제1...
지자체들 너도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진…이유는 2017-01-11 14:00:32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시작됐다. 우리 문화재가 처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1995년으로, 당시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이름을 올렸다. 이후 세계유산 9건,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등 인류무형유산 19건, 조선왕조실록과 훈민정음 등 세계기록유산 13건이 추가돼 현재 44건의...
'나에게 고맙다' '미움받을 용기'…취준생이 많이 읽는 까닭은? 2017-01-03 17:54:11
올해 큰 인기를 누린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박익순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장은 “각자의 처지나 목표한 방향에 따라 선호하는 책도 달라진다”며 “취업난이 심각한 만큼 위로를 주는 책에 관심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자존감 수업》을 낸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