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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해양데이터 수집·공유·분석 시스템 강화해야 2023-08-23 18:22:23
편 정도의 용량이다. 최근엔 기후 데이터, 지리 데이터, 해양 데이터 등 기존 데이터센터를 국립환경정보센터(NCEI)로 통합해 고부가가치 환경·해양 데이터 수집 체계로 일원화했다. 영국해양데이터센터(BODC)는 1969년 국립자연환경연구원(NERC) 소속으로 설립돼 54년간 세계 해양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있다. 일본...
웅진씽크빅, 광복절 메타버스 콘텐츠 '우리의 땅 독도' 개설 2023-08-14 09:36:40
생물은 물론 한반도 바위, 독립문 바위와 같은 자연 지형까지 모두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과 내용을 기반으로 독도의 역사적 사실, 지리적 정보 등 학술적인 지식까지 학습할 수 있다. 가상 헬기를 타고 독도 가상현실(VR)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입체 프로그램도 적용했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가상현실교육연구소...
박대출 "노무현 정부도 했는데…민주당은 풍수지리도 내로남불" 2023-07-25 17:06:10
풍수지리 전문가인 이대우 서문풍수조경연구소 대표와 김두규 우석대 교수가 포함돼 있다"며 "또 신행정수도 입지 평가항목에 '삶의 터전으로서 자연조건'으로 '배산임수'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신행정수도추진위는 평가자료집을 작성하면서 배산임수에 대해 '후보지...
용산 이전에 풍수지리 논란?…세종시땐 평가점수도 매겨 [오형주의 정읽남] 2023-07-24 18:54:36
풍수지리의 기본조건으로 꼽히는 ‘배산임수’가 평가항목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당시 추진위는 5가지 기본평가 항목마다 가중치(100점 만점)를 매겼는데 그 중 하나가 ‘삶의 터전으로서 자연조건’(10.20점)이었다. 여기에는 지형의 안전성(2.82점), 도시유지관리의 효율성(2.56점), 자연환경의 양호성(2.20점),...
[한경에세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2023-07-18 18:38:02
가치를 가벼이 여기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나 자연과 비할 수는 없겠지만 의약품도 그런 존재이지 않을까.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원료의약품 주요 생산국인 인도는 해열진통제와 항생제 등 26개 원료의약품 수출을 전격 제한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예상되는 의약품 부족 현상에 대비하려는 것이었다....
[여행소식] 창립 90주년 맞은 터키항공 "한국에서 더 큰 성장" 2023-07-17 17:00:03
"터키항공은 지리적인 위치와 인프라 투자 덕분에 최근 몇 년 사이 다른 항공사와 비교해 3배 이상 성장했다"며 "올해 90주년을 맞은 터키항공은 한국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터키항공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튀르키예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산을 소재로 한...
통계청장 "통계로 국정과제 뒷받침…필요 통계 발굴·개선" 2023-07-07 14:16:26
통계는 온전한 통계라고 하기 어렵다"면서 "자연재해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와 같은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거대 인공지능(AI)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원하는 통계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상업용 부동산, "도시 죽음의 고리" 최대 투자한 韓 금융사, 과연 피해갈 수 있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7-07 08:51:01
Geo Economic Fragmentation 첫글자 - 자카로바 IMF 부국장, 지리적 용도별 분절화 - 코로나 이후, 부동산 뉴노멀 ’분절화(GEF)’ 뚜렷 크게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 양분화 - 상업용과 주거용 모두 도심일수록 침체 심화 - rich recession, 부자일수록 체감경기 더욱 악화 - 코로나發 뉴노멀, 새마을금고와 CGV CB...
1200만명 구독하던 내셔널지오그래픽, 기자 전원 해고 2023-06-29 21:48:51
기대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888년 미국 국립 지리학회가 창간했고, 1930년대에는 구독자가 100만명까지 성장했다. 자연과 우주, 과학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1980년대 후반에는 미국 내에만 구독자 수가 1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지털 확산과 인쇄물 쇠퇴의 흐름 속에 2015년...
충북 영동 도마령마을 '충북의 알프스' 드라이브 코스 인기…천연향수·비누 체험, 폐교에서 캠핑도 2023-06-20 16:08:58
산을 넘는 길이 바로 도마령이다. 이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도마령은 ‘충북의 알프스’로 불리는 영동군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특히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 도마령을 둘러보기에 좋은 시기로 꼽힌다. 도마령마을에선 ‘향’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천연향수, 천연디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