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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자취 감춘 기아 '카렌스', 인도 시장 전략車로 돌아왔다 2021-12-16 16:30:20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됐다. 카렌스의 동력계는 1.6L 자연흡기 엔진, 1.4L 터보 엔진, 1.5L 디젤 엔진 등 3가지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6단 자동변속기(AT) 조합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안전·편의사양으로 기아 커넥트, 무선 업데이트(OTA), 보스 8스피커 시스템, 10.25인치 내비게이션 화면 등을...
기아, 인도 전략형 카렌스 출시…현지 패밀리카 시장 공략 2021-12-16 16:30:01
긴 휠베이스 기반의 7인승 차량으로 설계됐다. 카렌스는 1.6ℓ 자연흡기 엔진과 1.4ℓ 터보 엔진, 1.5ℓ 디젤 엔진 등 3가지 엔진 종류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6단 자동변속기(AT) 등까지 다채로운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돼 선택권을 넓혔다. 여기에 6 에어백, 전자식 자세제어(ESC), 새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차에 300만원 보태면 중형 세단…'가성비' 車 타보니 [신차털기] 2021-11-07 08:00:02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동급 세단보다는 시원하게 달렸다. 이전 모델에서 지적됐던 변속 시 울컥거림도 찾아볼 수 없었다. 막히는 도로에서 반자율주행 기능을 활성화하자 운전의 피로도 크게 줄었다.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면 곧바로 경고가 표출되는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이어서 2.0 LPe 모델...
'젊은 감성' 트레일블레이저 넓은 실내…차박 캠핑에 딱~ 2021-10-26 16:14:02
2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성능이다. 동급 SUV 중 가장 많은 기어인 9단 자동변속기와 Z링크 서스펜션으로 온·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쉐보레는 10월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할부 이용 시 5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연 3.9% 금리에 72개월 할부, 연 3.3%에 36개월 할부 등...
한국 데뷔 앞둔 포르쉐 신형GT…"시속 300km 괴물들 온다" 2021-10-21 17:00:01
4L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속도는 302km/h, 제로백은 3.9초다. 시동을 걸자 911 GT3보다 작지만 기분은 더 좋은 배기음을 들려줬다. 주행에 나서자 카이맨 절묘한 균형감을 보여줬다. 가속은 준수했고 코너링 안정감은 탁월했다. 직전에 탄 911 GT3와 비교해 헤어핀 코너에서 '덜 감속'하고 '더...
세단·SUV 강점 섞은 '포르쉐 전기차'라니…"흙길도 거뜬" [현장+] 2021-10-14 14:18:05
존재 목적 측면에서 정반대 성격을 갖는다는 설명이다. 자연흡기 엔진 탑재로 내연기관 본연에 충실한 911 GT3과 달리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포르쉐의 스포츠카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에 무게를 둔 '일상용 친환경차'다. 전통 세단과 포르쉐 첫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라는 것도 차이점이다. 국...
"벤츠 제치고 첫 1위"…9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의 정체 2021-10-06 15:27:31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포바이포(4×4)로 불리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오프로드 주행도 거뜬하다. 최대 3.2t의 대형 트레일러·카라반 견인능력도 갖췄다. 적재함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 코팅 등 다양한 픽업트럭 ...
2억 넘는 '아우디 R8', 못 사는 게 아니라 안 사는 겁니다 [신차털기] 2021-10-03 06:59:35
10기통(V10) 가솔린 직분사(TFSI) 자연흡기 엔진이 7단 S 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폭발적 성능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제로백은 3.1초, 최고속도는 331km다. 넘쳐나는 힘을 필요할 때 빠르고 확실히 거둬들일 수 있도록 20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에는 카본 세라믹...
캐스퍼 타보니…100㎞로 달려도 흔들림 적어 2021-09-29 17:19:59
나타내는 최대토크는 17.5㎏f·m(터보엔진 기준). 자연흡기 엔진을 쓰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K3의 최대토크(15.7㎏f·m)보다 높다. 터보엔진은 저회전에서도 힘을 강하게 낼 수 있어 저속에서도 성능이 좋다. 스포츠 모드로 고속도로를 달리니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기존 경차에서 느껴졌던 흔들...
"2030 생애 첫차로 딱"…'캐스퍼' 타고 고속도로 달려보니 2021-09-29 11:30:04
최고출력은 100마력, 최대토크는 17.5㎏f·m다. 자연흡기 엔진을 쓰는 아반떼와 K3의 최고출력(123마력)과 아주 큰 차이가 없고, 최대 토크(15.7㎏f·m)는 캐스퍼가 오히려 높았다. 터보엔진은 자연흡기 엔진과 달리 저회전에서도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 있어 저속에서도 가속 성능이 좋다. 캐스퍼는 노멀 모드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