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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 무시한 與…"임대인만 손해 안봐, 30% 소급해 깎아줘라" 2021-01-24 17:33:52
법안에는 손실보상을 위한 사회적 연대기금 조성 방안도 담겼다. 정부 재정뿐만 아니라 민간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자발적 기부’를 내걸고 있지만 결국 할당량을 채우기 위한 ‘기업 팔 비틀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민 의원실 관계자는 “기부금을 자발적이면서도...
자영업자 표심 노린 與…'코로나 3법' 졸속입법 추진 2021-01-22 17:41:11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전에 자영업 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등 일명 ‘코로나 3법’을 ‘보여주기식’으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관련 세부 시행령은 일단 법안 처리 후 마련키로 하는 등 전형적인 졸속 입법 양상이다. 법은 다음달 ‘묻지마’ 처리, 시행령은?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영업 손실땐 月 3000만원?…"매출 많은 자영업에 더 큰 혜택" 2021-01-22 17:40:45
(자영업) 손실보상법 등 이른바 ‘상생연대 3법’ 입법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많게는 비용이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는 손실보상 법제화의 정당성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의 손실을 정부가 일정 부분 보상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론이...
또 코로나 퍼주기…미래는 안중에 없다 2021-01-22 17:35:46
더불어민주당이 자영업자 손실보상과 이익공유제 법제화를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최소 수십조원의 재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법안을 재정 추계도 건너뛰다시피 하고 재정당국과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미래 세대에 부담을...
"손실보상 저항 말라" 기재부 질타한 정세균 2021-01-21 17:18:23
인터뷰에서 자영업자 손실보상법과 이익공유제 관련법, 사회연대기금 조성 관련법 등 ‘코로나 3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야당도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위한 재원 투입과 관련 제도 법제화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제 손실 등을...
與 "김종인 사과 진심이길"…野 "윤미향에 왜 침묵하나" [여의도 브리핑] 2020-12-16 07:30:01
△자영업·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경감에 대한 내용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내용 △방배동 고독사 모자에 대한 내용 △김종인 위원장 사과에 대한 내용 △KTX 승무원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은 김종인 위원장의 사과를 두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정의당...
심상정 "이상직에 금배지 달아준 與, 나몰라라 하면 되나" [전문] 2020-09-15 14:35:22
피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임대료와 공과금(전기료, 통신료 등) 감면방안을 매뉴얼에 담아야 합니다. 그 액수와 규모는 방역단계와 기간에 따라 정하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몇 번 반복될지 모르는 감염병 재유행과 방역 조치에 따라 지루하게 되풀이될 재난수당 지급 논쟁을 끝내야 합니다. 또 방역에 따른...
[사설] 일자리 더 파괴할 여당의 '한 달 일해도 퇴직금'법 2020-08-23 18:27:05
둔 자영업자 비중은 지난 6월 24.6%로, 20년 만의 최저치이고 ‘나홀로 자영업’만 늘어난다. 이번 개정안은 여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정책 연대 결과물이란 점에서 우려를 더한다. 일종의 ‘총선 청구서’인 셈이다.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비상경제회의에서 언급했듯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위기 기업을...
"교회가 코로나 퍼뜨리는 집단으로 인식되는 상황 안타깝다" 2020-08-23 09:00:01
교인들은 자영업자라 생계상 어려움도 많다. 한국처럼 정부와 일부 교회 간 마찰이 간혹 있긴 하지만 미국도 대다수 교회가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적극적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 ▶ 곧 출간될 'COVID-19(코로나19) 이후 목회 패러다임 시프트'에 기고한 글에서 "가상 공간을...
끝까지 '시대적 요구, 사회적 책임' 강조한 김명환 위원장 [전문] 2020-07-24 17:11:10
자영업 △임시직 △고용보험 미가입층 △월평균 소득 200만원 이하 △20~30대 청년층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을 하나하나 꼽으며 “국민 전체와 호흡하는 민주노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또 “합의안 승인을, 민주노총의 사회적 위상과 발언의 힘을 높여 취약계층·사각지대 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