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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혁신 실험실 된 편의점 [이슈플러스] 2022-01-20 17:35:07
`자율규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나친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한 조치였는데, 기존 점포 50~100m 내에선 신규 편의점을 만들 수 없도록 한 겁니다. 협약 기한은 당초 2021년 말에서 3년 연장돼 2024년 말까지 적용되는데요. 미니스톱 인수는 이를 어기지 않고 단 번에 2,600여 개 점포를 늘릴 수 있는 기회인 셈입니다....
중고차업계, '완성차업체 중고차 시장 진출 저지' 사업조정 신청 2022-01-11 17:35:18
상권을 지키기 위해 중기부가 시행 중인 분쟁 조정제도다. 중소상공인이 특정 대기업을 상대로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기부는 사업조정 신청서를 접수하면 우선 신청 내용의 사실관계 확인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해당 업체가 조정 대상이라고 판단되면 양측이 합의(상생안)를 도출하도록 자율조정을 유도한다. 실패할...
편의점 근접 출점 제한하는 자율규약, 3년 더 연장됐다(종합) 2021-12-29 18:17:01
출점을 금지하는 내용의 자율 규약이 3년 연장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개정 '편의점 산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 규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체결했던 근접 출점 금지 등의 기존 규약 내용에 장기운영 점포 계약갱신 허용...
편의점 본부, 10년 이상 장기운영 점포 계약갱신 허용한다 2021-12-29 14:00:03
사유'로 제한했다. 또 가맹점사업자와의 자율적 분쟁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외부 전문가를 규약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해 독립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2018년 첫 자율규약 체결 시 마련된 ▲ 가맹점 개설 희망 사업자에게 점포 예정지에 대한 상권 분석 정보 등 충분한 정보 제공 ...
지역상권법 시행령 공청회…자영업자·유통업계 의견 충돌 2021-12-21 10:40:29
지역 상권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지역상권법 시행령 제정안'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역상권법은 상인·임대인이 자율적으로 상권 보호와 활성화에 나서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특성에 따라 지역상생구역(임대료 상승 지역)과 자율상권구역(상권 쇠퇴 지역)으로 구분해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7월 27일 제정...
[인천대학교 2021 초기창업패키지] ICT 기술로 아파트 생활 리모델링하는 기업 ‘세븐미어캣’ 2021-12-14 13:39:27
중인 도시로 자율주행 콜택시 서비스가 세븐미어캣 플랫폼에 연동 돼 운행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주 대표는 “자율주행자동차 전용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IT 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 스마트시티를 앞장서서 만드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 컨소시엄,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사업 수주전 참여 2021-11-29 16:31:41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플랫폼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스마트 컴플렉스를 잠실에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스 분야 글로벌 1위 설계 및 컨설팅 업체인 미국의 파퓰러스(POPULOUS)가 한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파퓰러스는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양키스타디움을 포함해서 20여개의 메이저리그...
면목동 도시재생인정사업 확정…공공임대·마을주차장 공급 2021-11-26 09:01:01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연계해 저층 주택지에 필요한 마을주차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부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랑구 면목동 297-28번지 일대는 30년 이상 노후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있는 구릉지에 위치하며, 주거지의 밀도에 비해 협소한 도로로 인해 주차가...
[취재수첩] '플랫폼은 악'이라는 편견 2021-11-02 17:04:48
골목상권 침해 프레임으로 몰아갔다”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 데이터를 통한 효율적인 기사 매칭은 누군가는 해야 할 서비스 혁신이다. 진화한 기술을 가진 기업의 진입과 자율 경쟁 원리로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대리운전업체들은 고객을 향한 혁신 대신 ‘독과점’ 밥그릇을 먼저 바라보고 있다. 카카오의...
서울 중화2동 도시재생 본격 추진…소규모 정비, 마중물 사업 시동 2021-10-14 11:13:25
맞는 자율주택정비,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병행 추진하는 '도시재생 재구조화 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최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중화2동 329의38 일원 14만4426㎡ 규모다.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