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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군, 대규모 전쟁 치를 역량 갖추지 못했다" 2022-04-03 23:06:06
체첸 전쟁에 투입됐던 연방보안국(FSB) 부대와 정찰총국(GU), 특수전사령부(KSO) 등은 더욱 소규모로 활동했다. 러시아는 11개 시간대에 걸쳐 있을 정도로 매우 광대한 나라여서 부대의 활동 지역에 따라 경험치도 제각각이다. 서부 군관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대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에 동부...
"北 사이버 위협 증가…통합방위작전 범위에 '사이버 공간' 추가" 2021-11-24 16:17:54
작전영역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 사이버상 안보를 위한 군의 역할과 기능이 불문명하다며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대표발의안 개정안은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 등 꾸준히 증가하는 사이버공간의 위협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작전에 ‘사이버 공간’이란 개념을 포함시킴으로써 사이버...
우크라 "러시아군 9만명, 내년 1∼2월 침공할 수도"…러, 반박(종합2보) 2021-11-22 21:44:45
총국 국장이 "러시아가 9만2천명이 넘는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했으며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위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다노프 국장은 러시아의 예상 침공 경로가 담긴 지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쪽 국경과 크림반도에서...
"국가와 홍콩을 사랑하는 연예인은 적극 지지" 2021-10-12 11:21:26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미군이 개마고원까지 진군했으나 중공군에 포위돼 1만8천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철수한 장진호 전투를 중국적 시각에서 다뤘다. 중공군의 희생이 압록강까지 밀렸던 전세를 반전시킨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중국 영화계는 장진호가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된 '특수부대 전랑(戰狼) 2'의...
탈북자 "90년대초 청와대에 남파간첩 근무"…국정원 "사실무근"(종합) 2021-10-11 18:25:54
남파간첩 근무"…국정원 "사실무근"(종합) 정찰총국 대좌 출신, 영국 BBC 인터뷰…"남파공작원, 남한 구석구석서 맹활약"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정래원 기자 = 북한 첩보기관에서 고위급으로 일하다 귀순한 탈북자가 영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공작원이 1990년대 초 청와대에 잠입해 근무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고위급 탈북자 "90년대초 청와대에 남파간첩 근무" 주장 2021-10-11 17:02:05
총국에서 5년간 대좌(한국군의 대령급)로 일한 것 외에 노동당 작전부, 35실과 대외연락부 등에서 30년간 일하며 대남업무를 담당했다는 그는 "직접적으로 대남간첩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공작적 임무를 수행한 것이 여러 건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와대에도 남파 공작원이 근무하다 돌아온 적이 있다는 것이 김씨의...
'핵잠수함·원전기술·돈' 노리는 北 해커부대 6800명 넘어 [여기는 논설실] 2021-06-23 09:50:19
전면전 작전계획인 ‘작계(作計) 5015’ 등 군사기밀 문서를 대량으로 빼갔다. 여기에는 유사시 김정은 등 북 수뇌부 제거(일명 ‘참수작전’)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해킹은 지난 18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 의해 공개됐다. 하 의원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내부 시스템이 북한...
북한, 가상화폐 해킹 3600억원 탈취…핵·미사일 개발 목적 2021-04-01 06:44:56
총국이 "가상자산과 가상자산 거래소, 그리고 글로벌 방산업체들"을 겨냥해 "악의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사이버 행위자들이 전 세계 방위산업체들을 겨냥한 공격을 수행했다는 것이 2020년의 분명한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전문가패널은 정찰총국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라자루스, 킴수키...
북, 핵·미사일 개발 위해 가상화폐 해킹…3천600억원 탈취(종합) 2021-04-01 06:31:27
화폐로 돈세탁…정찰총국이 배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9년부터 2020년 11월까지 3억1천640만달러(약 3천575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훔쳤다고 한 회원국이 보고했다. 보고서는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핵·미사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해킹)작전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북, 핵·미사일 개발 위해 가상화폐 해킹…3천600억원 탈취 2021-03-31 23:00:58
화폐로 돈세탁…정찰총국이 배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9년부터 2020년 11월까지 3억1천640만달러(약 3천575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훔쳤다고 한 회원국이 보고했다. 보고서는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핵·미사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해킹)작전을 계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