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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최강욱·황희석, '주가조작 의혹' 윤석열 부인 검찰 고발 2020-04-07 16:11:46
잔고증명서를 제출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27일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김 씨도 연루돼 있다는 주장에서다. 이들은 최 씨가 2012년 투자한 파주 의료법인과 관련해 최 씨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했다. 최씨는 2012년에 이미 무자격자로서 영리의료법인 공동 이사장으로 등재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유시민 "통합당, 김종인 왜 영입했는지…아무 의미 없어" 2020-04-01 09:47:02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데 대해선 "(윤 총장이) 최소한 알았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거나 법률자문을 제공했거나, 이런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며 "윤 총장이 이 과정(잔고증명서 위조 과정)에 개입된 경우라면 공수처의...
유시민 "윤석열, 장모 혐의 알았다면 문제…공수처 대상 될수도" 2020-03-31 20:30:54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모의 혐의를 알고 있었을 경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윤 총장이) 최소한 알았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거나 법률자문을 제공한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강욱 "윤석열 부부가 공수처 대상 1호" vs 김우석 "범죄혐의자가 적반하장" 2020-03-31 18:19:56
만들어준 것 아니냐는 식으로 계속 음해를 받았는데,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서 위조는 내가 아니라 윤 총장의 장모가 한 것"이라며 "윤 총장의 장모는 은행 명의의 문서를 자기가 은행장도 아닌데 잔고 증명서를 만들었다, 그것이 위조"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최강욱 "윤석열 부부, 공수처 수사 대상 1호" 2020-03-30 14:04:58
총장의 장모는 은행 명의의 문서를 자기가 은행장도 아닌데 잔고 증명서를 만들었다. 그것이 위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의 장모에 대한 공소가 사문서 위조 혐의만 적용이 되고, 사기 혐의는 빠진 것은 명백히 문제가 있다"며 "장모뿐 아니라 윤 총장 본인 역시 위법 사항이 한두 가지가...
검찰이 기소했는데...경찰, 윤석열 장모 진정인 30일 소환키로 2020-03-29 20:43:15
모 씨는 2013년께 350억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대리인 안 모 씨에게 전달했다. 안 씨는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이용해 피해자 3명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안 씨는 "자신은 대리인일 뿐"이라며 "빌린 돈은 최 씨에게 모두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씨는 2016년 안 씨 재판에...
'조국 측근' 황희석 "일반인이라면 구속감, 검찰이 윤석열 장모 봐줬다" 2020-03-28 16:24:32
원대의 잔고가 있다고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돈을 빌려 수십억 원의 재산을 편취한 의혹을 받는 데도 검찰은 사기죄를 빼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반 피의자는 사기금액이 3000만 원만 넘어도 구속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수십억 원의 사기 금액에도 검찰은 구속영장조차 청구하지 않았다"고 했다. 황...
[종합]윤석열 장모·전 동업자 기소…사문서위조 등 혐의 2020-03-27 15:50:36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전 동업자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효삼)는 27일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윤 총장의 장모 최모씨(74)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최씨의 전 동업자 안모씨(58)도 같은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으며, 가담자 김모씨는...
[속보] 검찰, 윤석열 장모·동업자 기소…사문서 위조 등 혐의 2020-03-27 14:22:18
27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4)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의 동업자 안모씨(58)와 가담자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최씨 등은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윤석열 장모 동업자 "잔고증명서 위조, 최씨가 했다" 2020-03-19 15:58:17
잔고 증명서를 위조만 하고 행사하지 않는 등 진정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어 검찰이 혐의 적용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씨의 법정 진술이 위증으로 확인되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다. 최씨는 동업자 안씨와 함께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 위조 통장 잔고증명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