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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령탑 안데르센 "역대 처음 남북 축구팀 지휘 영광" 2018-06-10 15:58:12
감독은 라시사FC(그리스), 칼스루헤SC(독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고, 2016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북한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인천의 러브콜을 밟고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인천과 1년 6개월 계약한 안데르센 감독은 "기존 인천 축구의 스타일과 공존하면서 차별화를 동시에 진행하겠다...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발끝-김신욱 머리'에 달렸다 2018-06-09 06:37:34
'손-황 듀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 등 세 명이 동시에 뛰는 장면을 선보일 수 있을까?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스웨덴의 골문을 열 공격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대표팀 전술 운영을 고려할...
[월드컵] 신태용호,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 어떻게? 2018-06-08 05:41:09
위한 전략이다. 신 감독은 볼리비아전에도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투톱 파트너인 손흥민(토트넘) 대신 김신욱(전북)을 '위장 선발'로 출장시키는가 하면 선수 11명의 등번호를 모두 바꿔 혼선을 주는 작전을 폈다. 애초 세네갈전은 연습경기로 치르려고 했지만 FIFA의 권유에 따라 공식 A매치로 진행하게 됐다....
신태용호 '답답한 90분'…'약체' 볼리비아와 0-0 무승부(종합) 2018-06-07 23:15:04
신태용 감독은 김신욱(전북)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스웨덴과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황희찬과 쌍두마차를 이루는 손흥민(토트넘)을 숨기는 한편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가능성을 테스트하려는 포석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정우영(빗셀 고베) 듀오가 호흡을 맞췄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6-03 15:00:00
삼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의 레오강(Leogang)으로 떠났다. 전문보기: http://yna.kr/frR3aKvDA2x ■ 정부인증 시험·검사 '처리기간' 위반 제재…개선안 발표 앞으로 정부인증 관련 각종 시험·검사의 처리 기간을 명확히 정하고, 이유 없이 처리 기간을 어기면 제재한다. 불가피하게 처리가 지연될 때는...
[월드컵] 장도 오르는 신태용 감독 "16강 이상 오르겠다" 2018-06-03 11:17:58
모두에게 기회를 주고 기준점을 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가전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오스트리아로 넘어가서는 조직력을 높여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태극전사들의 간절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밖에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스니아전 앞둔 김신욱 "팀에 녹아드는 공격하겠다" 2018-05-30 17:43:54
경험이 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전방에서 손발을 맞춰봤으나 체격조건이 좋은 상대 수비수들 틈에서 장신의 강점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한 채 한계를 드러냈다. 김신욱은 당시 평가전에 대해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고 개인적으로 숙제를 안겨주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소집…백승호도 김학범호 승선 2018-05-28 15:09:45
상관없는 A대표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막차로 김학범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U-23 대표팀은 파주 NFC에서 보름간 훈련한 뒤 다음 달 11일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대표팀은 6월 20일 현지 프로팀인 바양카라FC와 평가전을 벌인 뒤 같은 달 23일에는 인도네시아 U-23...
AG축구대표팀 28일 소집…'김학범 감독 눈도장 받아라' 2018-05-25 15:28:57
와일드카드와 상관없는 A대표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막차로 김학범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또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차출된 공격수 조영욱(서울)과 전세진(수원)도 K리그에서 득점력을 뽐내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소집된 선수들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려면 U-23...
'26명' 신태용호 생존경쟁…손흥민 '짝 찾기' 본격화 2018-05-23 06:38:44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이근호가 빠진 백업 자리를 놓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A매치 경험이 전무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문선민(인천)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의 부상 낙마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도 대체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