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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이 영수증 필요 없는 경비정산 앱 급속 확산 2017-10-18 07:00:07
장부보존법을 개정, 올부터 기업이 영수증이나 청구서를 종이 대신 화상 데이터로 보존하는 것도 인정키로 한 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호텔을 소개하거나 통신카드를 빌려주는 사업을 하는 사원 30명 규모의 벤처기업 "와메이징(WAmazing)은 창업 1년 남짓한 신생기업이다. 매달 사원을 새로 채용해야...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이렇게 활용하자 2017-10-12 10:32:53
`재고자산이 있는데 법인으로 언제 넘겨야 하는 것인가`였다. 재고자산을 넘기는 방법은 원칙적으로 장부가액으로 넘기면 되는데 그 동안 정확하게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등으로 재고관리를 하였다면 순서대로 분류하여 넘길 수 있지만 김 대표와 같이 대부분의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재고분류를 하지 않기에 품목별로...
심재철 "국세청, 세무사 허위기장 부실검증…4천여명 세금폭탄" 2017-09-28 05:00:02
사업자들이 준 자료와는 달리 임의로 장부에 기재해 세무서에 제출할 종합소득세 자료를 만들었다고 심 의원은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특정 항목의 금액이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복리후생비, 여비교통비, 광고선전비, 차량유지비, 지급수수료, 소모품비, 기타 등 여러 항목에 금액을 분산시켜 공제를 받는 방식 등으로...
통상임금 '1조원 폭탄' 기아차…10년만에 '적자' 위기(종합) 2017-08-31 16:33:34
조 단위 금액의 '통상임금 폭탄'을 떠안게 됐다. 아직 1심 선고인 만큼 막대한 재원이 당장 비용으로 지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르면 3분기부터 회계장부상으로는 수 천억원의 영업손실이 불가피해졌다. 기아차가 만약 3분기에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을 모두 반영해 영업적자를 내면, 이는 2007년 3분기 이후 약...
"기아차 통상임금 패소땐 최대 38조원 여파"…재계 '술렁'(종합) 2017-08-24 17:04:40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일·주·월 단위 금액 또는 도급 금액을 말한다. 이 통상임금 개념이 중요한 것은, 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장·야간·휴일 근로에 대한 가산임금(초과근로수당), 해고예고 수당,...
"기아차 통상임금 패소땐 최대 30조원 여파"…재계 '술렁' 2017-08-24 16:13:43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일·주·월 단위 금액 또는 도급 금액을 말한다. 이 통상임금 개념이 중요한 것은, 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장·야간·휴일 근로에 대한 가산임금(초과근로수당), 해고예고 수당,...
"사업장 현장조사도 '세무조사'…추가 세무조사 못해" 2017-03-28 12:00:22
재판부는 "세무공무원이 매출누락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전씨의 사업장에서 전씨나 직원들을 직접 접촉해 9일간에 걸쳐 매출사실에 대해 포괄적으로 질문조사권을 행사하고 과세자료를 획득한 것은 재조사가 금지되는 세무조사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조사행위가 실질적으로 과세표준과 세액을 결정하기 위한 ...
<세법시행령요약> ①초중고생 체험학습비 연간 30만원 세액공제(종합) 2016-12-27 16:39:15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법인이 출자전환 하는 경우 법인세 비과세 대상에 포함하고법인 간 주식교환에 과세이연 적용. ▲ 푸드뱅크 손비 인정 대상 확대 = 식품 등 기부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증한 세제, 휴지, 기저귀, 치약 등 생활용품의 장부가액도 손비 인정. ▲ 부동산임대업 주업 법인 등에 ...
<세법시행령요약> ①학자금대출 상환액·체험학습비 세액공제 2016-12-27 12:01:46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법인이 출자전환 하는 경우 법인세 비과세 대상에 포함하고법인 간 주식교환에 과세이연 적용. ▲ 푸드뱅크 손비 인정 대상 확대 = 식품 등 기부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증한 세제, 휴지, 기저귀, 치약 등 생활용품의 장부가액도 손비 인정. ▲ 부동산임대업 주업 법인 등에 ...
밥보다 김영란법…외식업 매출 한달새 25% '뚝' 2016-10-28 18:30:06
테이블은 대부분 비어 있었다. 이모 사장은 “김영란법 시행 전만 해도 하루 400만원에 달하던 매출이 지금은 250만원 안팎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빈 예약장부를 꺼내 보였다. 그는 “하루에 많아야 3~4통의 예약 문의 전화가 오는데 가격대를 물어본 뒤 그냥 전화를 끊는 사람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