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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 윤이나(21)가 필드로 복귀한다. 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경 안건을 심의한 결과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3년에서 1년6개월로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이나에 대한 징계는 오는 3월 19일로 끝난다. 4월부터 국내에서...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장타와 시원시원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다. 루키로서 치른 첫해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승까지 올리며 KLPGA투어의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우승 한달 전 대회에서 오구플레이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선수 활동이 중단됐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홀에서 티샷이...
"내 실력에 대한 의심 사라졌다"…골프 황제, 복귀 청신호 2023-12-18 19:06:04
갖추는 게 중요한 이유”라고 했다. 대회 내내 300야드 이상의 장타를 뽐낸 찰리는 이날 9번홀(파4)에서 칩샷을 성공해 우즈를 미소 짓게 하기도 했다. 찰리가 자신을 따라 주먹을 휘두르는 세리머니를 한 것에 대해 우즈는 “꽤 신이 났던 모양”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승은 이틀간 25언더파 119타를 친 베른하르트...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대회 1라운드에서 15언더파 57타를 기록하며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 대회는 프로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친선 경기다. 각자 샷을 한 뒤 더 잘 친 공으로 다음 샷을 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쿠처 부자(父子)는 보기 없이 이글...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넘는 장타를 선보여 아버지 우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cm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정말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KLPGA, '윤이나 복귀' 결정 못내려… 내년 1월 재논의 2023-12-14 14:22:14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윤이나(20·사진)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KLPGA는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안건을 심의한 결과 내년 1월에 개최될 다음번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KPGA 대상마저 LIV 벽 못 넘었다 2023-12-10 18:20:50
커트 탈락했다. 내년 시즌 LIV 골프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 3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선 2라운드 상위 20명 안에 들어야 한다. 함정우는 1타가 모자라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놓쳤다.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는 최근의 상승세로 인해 내년 LIV 골프 출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
15야드 덜 나가는 골프공, 공인구로 확정…2028년 프로부터 적용 2023-12-07 19:06:29
적용하면 장타를 치는 남성 아마추어는 드라이버샷에서 10~15야드, 평균 남성 아마추어는 3~5야드 정도 비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여성 아마추어의 경우 장타자는 5~7야드, 평균 여성 아마추어는 1~3야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USGA와 R&A는 “골프공의 반발력이 줄어들더라도 드라이버를 제외한 아이언이나...
골프공 아끼면 2028년부터 못쓴다 2023-12-07 07:30:10
것이다. R&A와 USGA는 볼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294.5㎞)인 장타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13∼15야드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평균 볼 스피드는 시속 172.85마일(278.18㎞)이다. 이런 평균 선수 비거리 손실은 9∼11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프로 선수는 5∼7야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