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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배 커뮤니티 제안" 2025-01-03 09:08:45
어워드를 모두 석권한 래미안만의 차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남4구역에 일상이 여행이 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업계 하자건수 최저 1위로서 한남4구역의 품격과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18일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 2024-12-31 17:35:01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 요건을 완화하고 단계마다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내용의 ‘도시정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내놓은 ‘8·8 대책’ 과제 중 하나다. 그간 규제 탓에 개발이 저조했던 도심 공공주택 활성화를 위한 법안도 잇따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보다 '분양 아파트'가 대세 2024-12-31 17:03:48
재개발 구역 지분’(17명), ‘경매’(17명) 등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공사비 상승 여파로 곳곳에서 조합과 건설사 간 갈등이 커지면서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한 게 주된 이유로 꼽힌다. 재건축 수익성을 낮추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조합원 1인당 개발이익이 8000만원을 넘으면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와 관련한 개정...
오세훈 시장 신년사 "규제는 '최소한이 최선'" 2024-12-31 10:06:09
시장은 "10년간 멈췄던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로 도시 개발의 활력을 되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했고, 단 3년 만에 모아타운 1호 사업을 착공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며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 시민의 삶 속에서...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2024-12-30 17:31:05
재개발 사업’(3만5969㎡), ‘면목5동 모아타운’(8만7787㎡),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 ‘면목7구역’은 지난 9월 조합설립 인가를 마쳐 2026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속도를...
면목동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재개발 확정 2024-12-30 11:43:55
일대 재개발 사업(3만5969㎡), 면목5동 모아타운(8만7787㎡),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등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중랑구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면목7구역’은 지난 9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쳤다. 2026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중랑천은 동북권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PF 절벽에 시행사들 위축…오피스텔·레지던스도 '한파' 2024-12-27 17:47:37
자체 사업(시공사),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으로 구분된다. 대형 건설사의 분양 관계자는 “내년에는 시행사의 민간 도급 분양 물량이 계속 줄어들 것”이라며 “그동안 분양 시기를 연기하다가 더는 미룰 수 없어 후분양으로 나오는 물량이 있긴 하지만 미분양 리스크가 커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등...
현대건설 "한남4구역 라인마다 엘리베이터·세대당 주차 2.11대" 2024-12-27 15:14:04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건설이 이번에는 세대 라인당 엘리베이터 1대, 세대당 2.11대의 여유있는 주차공간 등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현대건설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남4구역에 엘리베이터를 라인당 1대씩 총 152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합이 요구한 것보다 2배 이상...
시공사 교체 소송에…재건축·재개발 '진통' 2024-12-25 17:16:50
“이번 판결로 앞으로 시공사를 교체할 다른 조합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내 다른 정비사업 현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중구 신당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도 최근 법원으로부터 기존 시공사에 8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조합은 2020년 시공사를 선정했지만 이듬해 시공 조건...
한남3구역에 '미니 신도시', 60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2-24 17:55:50
총면적 38만6364㎡로 서울 재개발 사업장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09년 10월 촉진구역에 지정된 이후 2020년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디에이치한남’이란 이름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주율은 96%에 달하고,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한남3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127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