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외 마스크 해제 언제부터?…"이번 주 논의 착수" 2022-04-25 13:28:26
재택치료자 수,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수 등 의료대응 체계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이날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 일부 개정을 통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이날부터 4주 동안 이어지는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의 치료·격리 의무를...
경기도 지원.안성시 진행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 병상배정 1시간으로 단축 2022-04-11 11:51:47
상당히 단축된 셈이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대면 외래진료센터를 설치해 대면 진료 필요시 신속하게 받도록 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대면 외래 진료가 가능한 곳을 직접 확인하고, 사전 예약 과정을 거쳐야 했다. 안성에서는 일반관리군을 제외한 재택치료 환자 총 5540명...
정부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거리두기 조정과 함께 내주 발표 2022-04-08 17:46:32
대응체계 시행에 앞서 의료 시스템부터 바꾸기로 했다. 생활치료센터, 경증과 중증 사이의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을 축소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변이 특성상 대다수 확진자가 경증이고 재택치료를 대폭 확대해 생활치료센터와 중등증 병상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곧 마스크 벗나…오늘부터 '모임 10명·영업 12시' 새 거리두기 2022-04-04 08:14:36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재택 치료자는 격리 중에도 가까운 외래진료센터에 방문해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신속항원검사를...
오늘부터 `10명-밤12시`…11일부터 보건소 신속검사 중단 2022-04-04 07:10:26
동네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팩스(☎033-811-7621)로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하면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다. 심평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1일 기준 전국 576곳이며, 주말 동안 추가된 의료기관은...
"오미크론 유행 정점 지났지만 감소세 아직 완만" 2022-03-30 13:21:08
확진자를 대면진료하는 외래진료센터가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지금의 재택치료 체계도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모든 동네 병·의원들에 외래진료센터 지정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확진자들은 격리 기간에도 진료예약을 하면 가까운 동네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격리를 기반으로 하는...
3월 30일 미국증시 마감시황...美 증시 상승, 우크라 평화협상 기대 2022-03-30 09:09:07
기대가 모입니다. 유나이티드헬스(UNH, -0.48%, 510.73달러)가 재택의료 전문 기업 LHC 그룹을 540억 달러에 현금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 장에서 ULHC는 6% 넘게 오른 반면, 유나이티드헬스는 오히려 0.5% 가량 떨어져서 마감했습니다. 우버(UBER, +6.96%, 37.19달러) 우버는 뉴욕에서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 거리두기' 단번에 안 푼다 2022-03-29 17:28:20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외래진료센터는 전국 263곳이다. 정부는 호흡기 관련 병·의원 위주인 외래진료센터를 골절, 외상, 기저질환 등을 다루는 동네 병·의원으로 넓히기로 했다. 다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되려면 확진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 시간을 구분하거나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확진자도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 가능…한의원도 포함 2022-03-29 13:37:59
있는 환경, 의료 인력 등을 갖춘 어느 기관이든 재택치료자에 대한 외래진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또 외상 등 다른 기저질환도 대면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의원을 포함한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 반장은 “참여하는 병의원에 대해서는 감염예방관리료 등 건강보험 수가 청구가 가능하도록...
두번째 먹는 치료제 처방 시작…"이달까지 10만명분 도입" 2022-03-26 15:43:41
지난 1월 24일부터 전날까지 재택치료자, 생활치료센터 및 감염병전담병원 환자 등 11만3천783명에게 사용됐으며, 남은 물량은 4만8천947명분이다. 여기에 전날 도착한 팍스로비드 물량(4만4천명분)과 이달 내로 들어올 물량(4만명분), 라게브리오 10만명분까지 더하면 이달 말까지 총 18만4천명분이 도입된다. 4월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