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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리, 디오픈 제패…이탈리아인 첫 메이저 챔프(종합) 2018-07-23 04:52:46
은제(銀製) 주전자 클라레 저그와 우승 상금 189만 달러(약 21억4천609만원)을 받아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손에 넣었다. 세계랭킹 15위 몰리나리는 10위 이내 진입을 예약했다.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주로 활약한 몰리나리는 투어 우승을 6회로 늘렸다. 몰리나리는 "힘겨운 싸움이었다. 하지만 어차피 승자는 한명 뿐이고...
몰리나리,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디오픈 제패 2018-07-23 03:54:26
세계적인 스타들을 따돌리고 ‘클라레 저그’(디오픈 우승컵)를 품에 안았다.몰리나리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나흘 합계 8언더파 276타를 치며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탈리아...
몰리나리, 이탈리아에 첫 메이저 우승컵…디오픈 제패 2018-07-23 03:11:47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자에 주어지는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았다. 이탈리아 선수가 디오픈을 포함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몰리나리가 처음이다. 몰리나리는 지난 2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을 제패해 71년 만에 이탈리아에 PGA투어 우승을 안긴 데 이어 이탈리아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36번째...
[147회 디오픈]아! 11번홀 더블 보기… 눈앞에서 메이저 15승 놓친 타이거 우즈 2018-07-23 02:47:45
몰리나리(36)가 8언더파로 클라레 저그를 들어 올렸다. 자신의 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통산 2승.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디오픈 우승자가 됐다. 우승상금 189만달러(약 21억원)가 그의 몫이 됐다. 젠더 셔펠레와 저스틴 로즈, 로리 매킬로이,케빈 키스너가 공동 2위 그룹으로 대회를 끝냈다.이날 비는 오지...
[디오픈 3R] 스피스 2연패 시동, 단숨에 '-9' 공동선두…★들의 전쟁 '최고조' 2018-07-22 10:32:42
3라운드를 마쳤다.3라운드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클라레 저그(디오픈 우승컵)를 들어올린 디펜딩 챔피언 스피스의 공동 선두 도약이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402야드)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스피스는 1번 홀 이글을 시작으로 버디 5개로 총 6타를 깎아내...
목에 붙인 검은테이프 뭐야!… 우즈, 부상 아니지? 2018-07-20 17:52:24
2005년, 2006년 디오픈에서 우승 트로피인 ‘클라레 저그’를 들어 올렸다. 디오픈은 2009년 당시 59세인 톰 왓슨(미국)이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베테랑’에게 유리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항아리 벙커와 깊은 러프를 피하려면 장타(長打)보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정확하게 공략할 정타(正打)가...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강성훈, 2언더파로 상위권(종합) 2018-07-19 21:47:48
트로피 클라레 저그의 새 주인으로 손색이 없다. 한국 선수로는 강성훈 외에 김시우(23), 안병훈(27), 박상현(35), 최민철(30)이 출전하고, 교포 선수로는 최근 PGA 투어에서 차례로 우승 소식을 전한 케빈 나, 마이클 김(이상 미국)이 나온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이븐파 71타로 첫날 경기를...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우즈, 10년 만에 메이저 우승 도전 2018-07-19 15:28:33
트로피 클라레 저그의 새 주인으로 손색이 없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 안병훈(27), 강성훈(31), 박상현(35), 최민철(30)이 출전하고 교포 선수로는 최근 PGA 투어에서 차례로 우승 소식을 전한 케빈 나, 마이클 김(이상 미국)이 나온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상 최악의 자멸 덕에 우승한 로리 "난 챔피언 자격 있다" 2018-07-19 05:06:01
걷어찬 것도 맞고 내가 운이 좋았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다만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가 왔을 때 나는 적절한 샷을 날렸다는 게 중요하다"고 당시 우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로리는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든 클라레 저그에는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내 이름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khoon@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17 15:00:09
된 추신수…함께 기뻐하는 한국민" 180717-0254 체육-000809:45 '올해 클라레 저그 주인공은 누구'…브리티시오픈 19일 개막 180717-0261 체육-000909:51 호날두, 유벤투스 입단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족적 남길 것" 180717-0263 체육-001009:51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인천 동네 물놀이터 속속 개장 180717-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