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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이지은의 또 다른 이지은 찾기…스틸 2차 공개 2019-03-19 11:52:30
모두 공개한다.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는 키스마크 때문에 아빠한테 머리카락이 잘린 채 집에 갇힌 친구를 구출하는 엉뚱 발랄한 여고생 이지은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스틸 속 체육복 차림의 이지은은 친구를 위해 꼰대 친구 아빠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씩씩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키스가 죄’는 2018년...
아이유 주연 영화 '페르소나' 다음달 넷플릭스 공개 2019-03-07 09:52:47
7일 넷플릭스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영화감독 넷이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단편 영화 묶음 '페르소나'를 다음 달 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페르소나는 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뜻하는 말로, 이 영화에서는 네 감독이 읽어낸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이...
이지은의 또 다른 이지은, ‘페르소나’ 4월 초 넷플릭스 단독 공개 2019-03-07 08:35:40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페르소나란 사전적으로는 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하는 의미이며,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에서는 4명의 영화감독이 읽어낸...
작년 한국영화 화제작 11편 다시 본다 2019-02-13 09:55:01
등이 포함됐다.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와 '암수살인'(김태균), '죄 많은 소녀'(김의석),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풀잎들'(홍상수) 등 5편도 만날 수 있다. 선정작 전편은 상암동 소재 영상자료원 내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이창동, 윤종빈, 전고운, 김태균...
CGV아트하우스, 김기영관 수익금으로 독립영화 후원 2019-01-03 10:17:42
김일란·이혁상 감독,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 '죄 많은 소녀'의 김의석 감독에게 각각 500만원, '죄 많은 소녀'에서 친구의 죽음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 역을 맡은 전여빈 배우에게 '올해의 특별상'과 100만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기영관에서 세 편의...
'2018 베스트스타상' 이순재·김윤석·장동건·수애 주연상 2018-12-12 18:29:57
'공작'의 윤종빈 감독이 받았으며, 독립영화감독상은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수상했다. 베스트 주연상 수상자로는 '덕구'의 이순재, '암수살인'의 김윤석, '7년의 밤'의 장동건, '상류사회'의 수애가 선정됐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동욱, '독전'의...
'공동정범' 김일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2018-12-07 08:52:38
'소공녀' 전고운 감독, 감독상에 '탐정: 리턴즈' 이언희 감독이 선정됐다. 연기상 수상자는 '미쓰백'의 한지민, 신인연기상은 '박화영'의 김가희가 각각 뽑혔다. 다큐멘터리상은 '피의 연대기' 김보람 감독, 기술상은 '공작' '리틀 포레스트''1987'...
다사다난 한국영화계…이변 속출·리메이크·여성영화 강세 2018-12-02 09:46:01
'살아남은 아이'(신동석), '소공녀'(전고운) , '뷰티풀 데이즈'(윤재호) 등은 모두 신인 감독들의 극영화 데뷔작으로, 한국영화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여성 주연 영화·다양성 포용 영화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인 김다미가 여고생과...
김태곤 “‘소공녀’ 투자 어려웠어”..‘방구석1열’ 앉은 광화문시네마 2018-11-29 14:38:29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전고운 감독과 함께 독립 영화 레이블 ‘광화문시네마’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곤 감독은, ‘소공녀’ 제작 과정에 관해 언급한다. 그는 “소공녀’는 우리 광화문시네마에서 만장일치로 영화화 된 첫 시나리오였다”며, “그러나 예상과 달리 투자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2018 청룡영화제 `1987` 최우수작품상…김윤석X한지민 남녀주연상 2018-11-24 14:16:32
김향기가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소공녀`를 연출한 전고운 감독이 받았고,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은 `안시성`의 남주혁과 `마녀`의 김다미에게 돌아갔다. 이하 `2018 청룡영화제` 수상 명단 ▲ 최우수작품상 = 1987(우정필름) ▲ 남우주연상 = 김윤석(1987) ▲ 여우주연상 = 한지민(미쓰백) ▲ 감독상 = 윤종빈(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