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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인재 19?20호에 핵융합 과학자 이경수?우리법 출신 최기상 2020-02-11 11:00:38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출신인 최기상(사법연수원 25기)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 인재 19·20호로 선정했다. 이경수 박사는 민주당의 전문 과학기술분야 첫 번째 영입 케이스다. 이경수 박사는 핵융합기술 연구에 평생을 바친 세계적 과학자다. 현재 선진 7개국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
서울고법, 다음달 재정전담부 신설… "검찰이 불기소하면 법원이 따져서 기소 명령" 2020-01-20 16:10:00
회의에서 재정전담부 신설에 관한 논의가 진행된다. 재정 사건은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고소·고발인들이 법원에 공소 제기를 신청하는 제도다. 전국 고등법원이 재정 사건을 담당하고 있으며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사는 무조건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서울고등법원 관계자는 "인력...
與 영입인재 10호는 이탄희 전 판사… 사법농단 알린 주역 2020-01-19 16:44:17
열고 "사법개혁을 책임질 법관 출신 인사로는 첫번째 영입 케이스"라며 이 전 판사 영입을 발표했다. 2005년 사법연수원(34기) 수료 후 2008년 판사로 임용된 이 전 판사는 2017년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발령받은 후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와해 계획` 문서 등의 존재를 알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당시...
1차 수사종결권 확보한 경찰, 검찰의 영장청구권 삭제까지 노리나 2020-01-16 17:33:35
파장이 예상된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민갑룡 경찰청장 등 전국 경찰 간부들이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수사권 조정안은 선진 형사사법체계를 향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 평하면서도 "검사의 영장청구권을 헌법에서 삭제할 필요가 있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21 08:00:11
190620-0798 지방-021615:51 경북도·국회의원 국비 확보 힘 모은다…서울서 간담회 190620-0801 지방-021715:52 '승진·사업 청탁 대가 금품수수'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기소 190620-0809 지방-021815:56 남양주시, 종이 회의자료·페트병·행사 인사말 없앤다 190620-0815 지방-021915:59 지역 노사정, 경북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05 15:00:03
제주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 비…모레까지 강한 비바람 190605-0491 사회-004811:35 사법농단 연루법관 '검찰조서 증거능력 위헌심판 신청' 기각 190605-0500 사회-004911:38 해리스 美대사 "5G보안 동맹국에 영향, 신뢰할 공급자 선택해야" 190605-0504 사회-005011:40 사드철회평화회의 "사드기지 공사 강행 계획...
'국정농단' 중형 선고한 김세윤…중수부 '마지막 칼잡이' 윤대진 2019-06-02 18:18:4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법정구속시킨 이도 김 부장판사였다.법관은 대개 개인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25기 일부는 달랐다. ‘판사 노조’라는 논란 속에 탄생한 전국법관대표회의 초대 의장을 지낸 최기상 부장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공론화했다. 그는...
김경수 지사 법정구속한 성창호…대검 중수부 마지막 '칼잡이' 윤대진 2019-05-31 20:20:14
김 부장판사였다.대체로 법관들은 개인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25기 일부는 달랐다. ‘판사 노조’라는 논란 속에 탄생한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초대 의장을 지낸 최기상 부장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공론화했다. 그는 법원 내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판사 임용 때 경력 10년 이상 자격…법조계 "우수 인재 안온다" 우려 2019-05-26 17:59:40
격무, 지방 전근 등을 무릅쓰고 유능한 검사나 변호사가 법관직에 지원할 유인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선 이 문제를 안건으로 논의하기도 했다.로펌 출신 판사에 대한 ‘후관예우’ 등으로 재판의 공정성과 관련한 시비가 붙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5년 경력으로 임용...
현직 부장판사 "공수처는 누가 견제하고 통제하나" 공개비판 2019-05-02 17:26:30
1일 국회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해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문무일 검찰총장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공수처 신설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인데 충분한 논의도 하지 않고 각 형사사법기관의 의사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며 "이런 와중에 문무일 검찰총장이 그 후과가 무엇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