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드 캐시백' 온라인쇼핑몰 제외·배달앱은 포함 검토 2021-07-26 11:02:33
캐시백은 개인별로 지정한 전담 카드사를 통해 돈을 쓴 다음 달에 받을 수 있다. 개인이 보유한 모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을 합산해 실적을 계산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카드를 쓸 때 우선 차감되도록 설계된다. 정부는 이달에 사업지침을 마련하고 8월 중 카드사 시스템 구축 등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moment@yna.co.kr...
이재명 "가맹점·납품사에도 단체협상권 부여" 2021-07-18 17:43:49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자영업자들이 카드사나 배달 플랫폼 사업자에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거나, 한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납품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담합에 가까운 행동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을에 단체결성·협상권 부여”이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1...
배달앱·온라인몰 카드 사용액은 인정 못 받아 2021-07-01 17:20:51
관계자는 “배달 앱, 온라인 쇼핑몰 등은 코로나19로 반사이익을 누렸기 때문에 카드 결제액을 따질 때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어떤 카드를 쓰더라도 무방하다. 소비자가 ‘전담 카드사’를 지정하기만 하면 전담 카드사가 소비자의 다른 카드사 실적까지 취합해 환급액을...
[2차 추경] 8월부터 카드 더 쓰면 10% 캐시백…최대 30만원 2021-07-01 10:20:11
전담 카드사를 지정해야 한다. 여러 금융 회사에서 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한 회사로 데이터를 합치기 위해서다. 이후 전담 카드사가 이용자가 가진 모든 카드의 월간 실적을 확인하고, 다음 달 초에 캐시백을 지급하게 된다. 정부는 이달 카드사, 여신협회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분기 소비 기준 금액 산정 작업에...
배달앱은 NO, 전화주문은 OK…신용카드 캐시백 더 받으려면 2021-07-01 10:20:01
상관 없다. 정부는 국민 개개인이 전담 카드사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담카드사가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의 월간 사용실적을 알아서 통합해 확인하게끔 할 방침이다. 전담 카드사는 다른 카드사 실적액까지 모두 취합해 환급할 액수를 계산해 개인에게 돈을 환급해준다. 캐시백을 받고자 하는 개인은 캐시백을 어떤...
[하반기 경제] 카드 사용액 10% 캐시백…영화·스포츠 등 6대 소비쿠폰 2021-06-28 14:00:06
이용자들은 카드 캐시백을 받기에 앞서 전담 카드사를 지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여러 금융회사에서 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한 회사로 데이터를 합치는 절차다. 여타 회사에서 쓴 카드 내역이 전담회사로 전송돼야 하기 때문이다. 전담 카드사는 해당 이용자가 2분기에 쓴 월 평균 카드 사용액을 산출해 이용자에게...
"예뻐서 카드 만들었다가, 한 달만에 해지합니다" 2021-05-22 06:34:12
카드사에서 220여종의 카드가 비용 절감을 이유로 단종됐다. 이 중에는 롯데카드의 '라이킷펀',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위비온플러스',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미즈앤미스터 티타늄' 등 소비자들에게 '혜자카드'로 불리던 신용카드들이 다수 포함됐다. 제휴카드의 경우 카드사가 상품,...
은성수, 카드·캐피탈 CEO들에게 금소법 안착 노력 당부 2021-04-09 10:49:53
열린 중소 금융권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부 카드사들의 금소법 안내 문자를 예시로 들며 이를 시중은행장들에게도 좋은 사례로 소개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전 금융권에 확산돼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자 메시지와 함께 소비자에게 금소법에 따른 소비자 권리 등을 SNS 등을 통해 설명하는 전담 직원을 배치...
디지털 전환 속도내는 신용카드사…은행 출신 '낙하산 임원' 관행 깼다 2021-03-24 17:56:42
상품이 카드사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는 방식으로 영업 주도권이 넘어가는 것도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있다. 신한카드도 올해 임원 인사에서 상근 부사장 3명 전원을 신한카드(옛 LG카드) 출신으로 발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핀테크와의 경쟁이 가시화하면서 카드사의 플랫폼 전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선택”이라고...
카드사, 디지털 전환 속도…은행 출신 임원 줄이고 '홀로서기' 2021-03-23 16:04:24
"핀테크와의 경쟁이 가시화되면서 카드사의 플랫폼 전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안중선 부사장이 맡는 라이프인포메이션 그룹장 산하에 3개 플랫폼 전담 본부장직(상무)을 신설했다. 은행으로부터 분사한지 8년밖에 안된 탓에 은행 출신 임원 비중이 높은 우리카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