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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원인 공방…당국 손배소에 전기회사 "전선 탓 아냐" 2023-08-29 02:43:03
불씨를 발견하지 못했고, 직원들이 오후 3시 직전에 전원이 여전히 차단된 가운데 라하이나루나 도로에서 약 75야드(12.8m) 떨어진 중학교 인근 들판에서 작은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해 즉시 911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명적인 오후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오후에 발생한 두 번째 불...
캠핑장 가는길에 편의점 못들렀는데…10분만에 하늘서 '뚝' 2023-08-28 22:00:01
떨어진 전원주택마을인 ‘도공촌’까지 주문한 상품을 평균 8~15분 내 드론으로 배송해준다. 고객이 총 무게 4㎏ 이하로 상품을 드론 전용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면 드론이 주택 단지 앞이나 캠핑장 입구까지 날아간 뒤 제품을 내려놓는다. 최소 주문 금액(8000원)만 채우면 배달료도 받지 않는다. 지역 특성을...
"캠핑장서 주문하면 드론으로 배송"…20㎞ 거리까지 날아간다 2023-08-28 15:13:30
배송 앱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전원주택 단지 앞과 산내들 캠핑장 입구에 설치된 플로팅스테이션에서 상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드론 배송으로 주문하면 8000원 이상 주문하면 별도의 배달료 없이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드론 전용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닐리버리 앱’을 통해 이마트24 상품을 주문하면 평균 8분~15분...
"추락한 프리고진 비행기 기종, 20여년간 사고 딱 한번" 2023-08-24 15:42:27
지역의 쿠젠키노 마을 주변에 추락, 프리고진을 포함한 탑승자 10명 전원이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가디언은 프리고진이 타고 있던 중소형 제트기인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기종이 지난 20년간 운항하는 동안 단 한번의 사고만 기록했을 뿐이라고 짚었다. 게다가 해당 사고조차 기계적 고장과는 관련이...
파키스탄 274m 상공서 케이블카 멈춰…12시간만에 8명 전원구조 2023-08-23 08:24:22
불리는 이 케이블카는 '장리' 마을과 학교가 위치한 '바탄지' 마을을 연결해주는 저렴한 운송 수단으로 통한다. 사고를 목격한 현지 주민들은 즉시 확성기로 당국에 사고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워낙 외딴 지역인 탓에 구조 헬기가 현장에 처음 도착하는 데만 최소 4시간이 걸렸다고 현지 일간...
나이지리아 공군 헬기 추락 25명 사망…부상자 이송 중 '참변' 2023-08-18 18:45:31
타고 있었고, 전원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 대변인 에드워드 부바 소장은 전날 수도 아부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헬기가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은 정부군 사상자를 후송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추락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헬기가 무장단체에 의해 격추됐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나이지리아 북부서 공군 헬기 추락으로 25명 사망 2023-08-18 17:58:09
북쪽으로 249㎞ 떨어진 나이저주 추쿠바 마을 인근에서 공군 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2명과 승무원 2명, 군인 14명, 부상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부바 소장은 사고 헬기가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은 정부군 사상자를 후송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야외 광장만 11개·수영장 101개…공간철학의 진수 2023-08-17 19:20:40
바다, 도시와 전원, 과거와 미래까지 여행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걸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간 철학이 반영됐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탄생 스토리다. 리조트보단 하나의 마을지난달 개장한 이곳은 ‘빌라쥬(village)’라는 프랑스어 단어 그대로 호텔이나 리조트라는 느낌보다 하나의 예쁜 마을에 가깝다....
모스크바 인근 광학장비 공장서 폭발 사고…40여명 부상(종합) 2023-08-09 23:00:18
50㎞ 떨어진 세르기예프 포사드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공장은 러시아군에 공급하는 보안용 광학 장비도 제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응급구조대 측은 이 공장의 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포사드 마을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 측은 창고에 불꽃놀이용 폭죽이 보관돼 있었으며 광학 장비와는 관련이 없다고...
김동연 "양평고속道 변경안, 기재부 협의 없어"…국토부 또 반박(종합) 2023-08-03 17:27:21
거주 4개 마을)보다 다섯배(8천570세대 1만8천130명 거주 10개 마을)나 많은 변경안의 전원주택·마을 통과'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 지사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은 불필요한 논쟁과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의혹으로부터 자유롭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라는 애초의 목적에 부합하며, 당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