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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순익 148억원…3분기 연속 흑자 행진 2024-05-31 13:58:02
9월 출시한 보증부대출인 전월세보증금대출의 잔액이 지난 1분기 말 9560억원까지 성장하며 자산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지난 1분기 14.87%로, 전분기(12.76%) 대비 2.11%포인트 상승했다. 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1.32%에서 올해 1분기 1.34%로...
토스뱅크, 1분기 순익 148억원…3분기 연속 흑자 2024-05-31 13:00:00
순익 규모가 확대됐다. 토스뱅크 흑자를 견인한 것은 고금리 시기 불어난 대출에 따른 이자이익이다. 토스뱅크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1천759억원으로, 작년 동기(1천120억원)보다 약 57% 늘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49%로 전년 동기(1.76%)보다 0.73%포인트(p) 높아졌다. 여신 규모도 늘었다. 1분기 말 여신 잔...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개시…1분 만에 상품 비교 2024-05-31 09:25:36
기자 = 네이버페이는 전월세대출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별도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원룸 등 모든 주택에 대해 1분 만에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월세대출 상품의...
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내달 중간평가 결과 나온다 2024-05-26 06:19:20
보인다. 최근 인터넷은행 3사는 금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계대출 부문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형은행을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3사의 지난해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전월세대출 포함) 잔액은 26조6천383억원으로, 전년 말(15조5천928억원)과 비교하면 11조455억원(70.8%) 늘었다. 같은 기간 4대...
제4인뱅 인가전 '총성'…내달 인뱅 3사 중간평가 결과 나온다 2024-05-26 06:13:00
바탕으로 가계대출 부문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형은행을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3사의 지난해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전월세대출 포함) 잔액은 26조6천383억원으로, 전년 말(15조5천928억원)과 비교하면 11조455억원(70.8%) 늘었다. 같은 기간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담대 잔액이...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전세대출 금리 인하 2024-05-17 14:56:58
중 대환대출, 생활안정자금, 전월세보증금 반환 대출의 가산금리를 변동금리는 0.08%포인트(p), 고정금리는 0.12%p 인하했다. 다만 아파트담보대출 중 구입자금 금리는 조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아파트담보대출 중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전날 연 3.56%∼5.97%에서 이날 연 3.43%∼5.85%로 내렸다. 이날 기초금리 변동분과...
[서미숙의 집수다] 존립 흔들리는 빌라, 서민주택으로 부활할 수 있나 2024-05-17 11:21:42
시행된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등 임대차 2법으로 전셋값이 단기간에 폭등하면서 높은 전셋값을 받아 대출금과 공사비를 충당하는 '무자본 신축'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곧 전세사기의 빌미가 됐다. 빌라 인허가 물량이 감소하기 시작한 것은 2022년부터 하반기부터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공사비가...
1년 내내 오른 전셋값…임대차법 폭탄까지 [부동산플러스] 2024-05-16 17:31:13
'전월세상한제'를 의미합니다. 임차인은 2년 계약이 끝나고 2년을 더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고 보증금 인상폭은 5% 이하로 적용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는 7월 임대차 2법 시행이 4년을 맞게 되면서 더 이상 갱신이 안 돼 신규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보통 임대차 계약은 만료 2개월 전 해지 또는 인상을...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에 개발업계 반발…"공급 생태계 붕괴" 2024-05-16 15:59:26
도심 내 전월세 시장 안정에 기여하는 비아파트 주거 공급이 단절되고 여러 생활기반시설 공급이 멈추게 된다"며 "다주택 세제 완화 등 시장 회복 정책은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일단 공급자부터 정리하겠다는 것이 과연 시장경제 논리상 맞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논란의 사전청약, 결국 폐지…무주택자 또 혼란 2024-05-14 17:29:49
맞춰 대출을 받거나 전월세 계약을 맺었던 당첨자들의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가을 본 청약이 예정됐던 8개 단지 중 7개 단지, 5,600여 가구가 일정이 지연됐습니다. [서진형 /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 사전 청약 제도의 폐지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갖고 청약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