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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물류사와 동맹…LX판토스, 운송 JV 설립 2024-05-16 18:16:14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으로 대표되는 중국 전자상거래(e커머스) 물동량이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크게 늘어나는 것에 대응하는 한편 유럽과 미주 대륙으로 오가는 육상·항공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LX판토스는 JV 설립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JV의...
아시아나 1분기 312억원 영업손실…"영업비 증가…고환율 영향" 2024-05-16 17:27:08
운항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여객기 하부 화물칸(벨리 카고) 공급이 증가해 시장 경쟁이 심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과 최근 회복세인 중국 수요 선점을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 고수익 부정기편 운영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화물기 공급 운영...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312억…비용 증가 탓에 적자전환 2024-05-16 17:09:22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화물 사업은 화물기 공급 운영 최적화를 통해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과 체리, 망고 등 계절성 화물 수요를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노선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5년만의 신규채용도 실시하는 등 경영...
LX판토스, 中 최대 물류사 시노트랜스와 합작법인 추진 2024-05-16 16:22:24
전자상거래(e커머스) 물동량이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크게 늘어나는 것에 대응하는 한편, 유럽과 미주까지 오가는 육상·항공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JV는 중국에서 출발한 화물을 한국 항만까지 해상운송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미주와 유럽 등으로 항공운송하는 한·중 복합운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플랫폼 기능 강화...인천항 각종 정보 제공 2024-05-16 10:45:45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반·출입 예상 시간, 주변의 교통 혼잡도 등 항만 정보를 웹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6년 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난해 기준 월 평균 1만 9847명이 이용하고 있다. IPA는 현재 종이 인수도증과 병행 운영 중인 전자 화물인수도증(전자인수도증, e-slip)을 플랫폼에서 시간제한...
LX판토스, 中 최대 물류사 시노트랜스와 운송 합작사 설립 추진 2024-05-16 10:09:13
화물을 한국 항만으로 해상 운송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주·유럽 등으로 실어 나르는 방식이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의 성장으로 중국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한·중 복합운송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고 LX판토스는 전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중 복합운송 물동량은...
활기 찾은 인천항…"올 물동량 역대 최대" 2024-05-15 18:14:13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된 화물의 공급망 재편도 서두르고 있다”며 “인도 인도네시아 등 ‘넥스트 차이나’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삼아 신규 물동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중 카페리가 다시 운항에 들어갔고, 호화 크루즈가 속속 인천항에 입항하고...
엘베 타고 자동문도 통과…똑똑해진 배송로봇 2024-05-13 16:06:07
LG전자와 손잡고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가 배달 로봇 ‘클로이 서브봇’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배송 서비스와 로봇을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최적 배차와 수요예측, 라우팅 등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한 모빌리티 기술을 브링 서비스에...
"대한항공, 여객 매출 증가…화물 부문서 중국 e커머스 수혜도" 2024-05-09 09:23:04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항공 화물 부문 매출은 9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지만, 운임비가 같은 기간 12% 줄어든 것에 비해 선방했다고 판단한다"며 "중국 전자상거래 물량에 힘입어 항공 화물 수요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곧 해소될 것이란 전...
대한항공, 1분기 최대 실적…매출 20% 늘어난 3.8조 2024-05-08 18:57:11
급증했지만,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은 회복하지 못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사업의 경쟁 심화에 대비해 수익성이 높은 노선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화물사업은 성장 중인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 유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