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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먹고 나갑니다"…'K방산' 축포에 개미들 신났다 2024-06-18 09:00:33
전투장갑차 도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레드백을 앞세워 수주에 도전할 방침이다. 레드백은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량이다. 지난해 말 호주군에 레드백 129대를 3조1649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루마니아는 LIG넥스원의 '신궁'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IG넥스원은...
무기 체계에 슈퍼컴·AI반도체 접목…'과학 강군'에 팔 걷은 軍 2024-06-17 16:17:40
소프트웨어다. 군용 차량, 전투기, 함정 등에서 얻은 센서 데이터와 각종 인공위성에서 취득한 정보를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AI 군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팰런티어테크놀로지스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피터 틸 CEO가 창업했다. 반지의 제왕 등 판타지 콘텐츠 마니아로 알려진...
러 북서부서 전술핵훈련 2단계…이스칸데르에 탄약 장착 연습 2024-06-12 17:09:24
"레닌그라드 군관구 미사일 부대 병력이 전투 훈련 임무를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인 이스칸데르-M 작전 전술 미사일 시스템을 위한 특수 훈련 탄약을 획득해 발사 차량에 장착하고 발사 준비를 위해 지정된 위치로 은밀히 기동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軍, 더 빨리 강 건넌다…신형 자주도하장비 '수룡' 실전배치(종합) 2024-06-12 15:08:27
12일 밝혔다. 자주도하장비는 차량 형태로 이동하다가 군이 하천을 건너는 도하 작전을 벌일 때 다리나 뗏목 형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수륙양용 장비다. 명칭 수룡은 물속에 사는 용을 뜻하며, 육지와 물속을 자유롭게 기동하는 지상군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육군이 설명했다. 수룡은 기존 도하장비 대비 운용 인원을 최대...
방심위, "SBS '손석희 동승자' 보도는 허위" MBC에 의견진술 2024-06-11 11:39:09
대표이사의 차량 접촉 사고와 동승자 의혹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이 동승자가 있었다고 믿도록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출연진은 SBS 보도를 자료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가짜뉴스가 보통 그렇게 만들어진다"고 언급했으며, 제작진은 SBS 보도 내용을 자료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FAKE'(페이크·거짓)라는 자막을 입혔다....
마크롱 '우크라 파병' 실행하나…"교관 파견 추진" 2024-05-30 19:06:09
계획의 윤곽이 공개되는 셈이다. 전투병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에 훈련 교관을 파병한다는 얘기는 최근 우크라이나 측에서 구체적으로 새어 나왔다. 지난 27일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프랑스군 교관의 우크라이나군 훈련소 방문을 허용하는 문서를 결재했다고 밝혔다. 이후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적십자 "예멘 반군, 수감자 113명 석방…인도적 차원" 2024-05-27 01:10:44
구급 차량으로 이송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예멘에서는 정부를 돕는 아랍 동맹군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간 갈등으로 2014년 9월 내전이 발발했고 이듬해부터 분쟁이 본격화했다. 2022년 유엔 중재로 6개월간 휴전에 합의한 이후 양측 간 대규모 전투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대신 후티 반군은 작년 10월 하마스의...
러 "우크라 동부 루한스크 인근 마을 점령" 2024-05-26 23:24:39
"성공적인 전투 활동의 결과로 베르스토우 마을을 해방했다"고 밝혔다. 베르스토우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한스크 지역과 가깝다. 동부 도네츠크주의 러시아 점령지 인근에서도 우크라이나군과 전투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방부는 "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점령지...
푸틴 "미사일 생산 22배 증가" 2024-05-26 06:08:19
15배, 탄약과 타격 무기 14배, 차량 7배, 항공·드론 4배, 장갑전투차량 무기는 3.5배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이 이런 엄청난 과제에 대처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항상 한발 먼저 적을 앞서야 한다. 그러면 승리가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인기와 정밀 무기, 전자전 장비 등...
푸틴 "미사일 생산 22배 증가…효과적 군 경제 구축해야" 2024-05-26 02:03:44
15배, 탄약과 타격 무기 14배, 차량 7배, 항공·드론 4배, 장갑전투차량 무기는 3.5배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이 이런 엄청난 과제에 대처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항상 한발 먼저 적을 앞서야 한다. 그러면 승리가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인기와 정밀 무기, 전자전 장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