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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지워지는 학폭 기록…"보존해야" vs "낙인 우려" [법안 스트리밍] 2022-06-11 09:00:01
졸업과 동시에 기록이 사라진다. 4~6호와 8호(전학)는 졸업 후 2년 뒤에 기록이 삭제되지만 전담기구의 심의에 따라 졸업과 동시에 삭제될 수 있다. 9호인 퇴학 처분은 삭제 미대상이다. 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학교폭력 기록을 최장 10년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9호(퇴학)를 제외하고 가장 수위가 높은...
현직 변호사 "단순폭행 1~3호인데…" 김가람 5호 처분 뭐길래 2022-05-20 14:57:23
동조 제9항에 따라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5시간 처분받았고,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유은서는 동법 제16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심리상담 및 조언 등의 보호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위원회에서 내리는 처분에는 1호부터 9호까지 있는데 1호는 서면사과, 3호는 학교 내 봉사, 4호는 사회봉사를 할 의무가 있다. 5호는...
잘 나가던 '방시혁 픽' 르세라핌…김가람 욕설 증거 '대위기' 2022-05-20 08:02:24
집단 가해를 견디지 못하고 사건 1~2주 만에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대륜은 "하이브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 '해당 의혹은 악의적 음해이며 김가람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계속하여 유지한다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 전문을 공개하고 당시 끔찍했던 학교폭력의 실상에 대한 피해자의 자...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 일파만파 "2차 가해 더 심해졌다" 2022-05-19 20:09:39
이후 계속된 집단 가해를 견디지 못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밝혔다. A씨 측은 "2018년 6월 4일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인 김가람은 특별교육 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여중생 집단폭행` 신상공개 청원에…靑 "청소년은 불가" 2022-01-28 11:36:11
심의위원회를 열었고, 가해자 4명 전원을 전학 조치하고 피해학생에 대해 추가 보호 조치를 취했다. 가해자들은 법원에서도 관련 혐의가 인정돼 4명 모두 최대 6개월의 소년원 단기 송치 처분을 받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인권 침해 여부 등 직권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고 센터장은 "무엇보다...
교실서 어떻게 이런 일이…고3이 '여교사 5명 치마 속을 스윽' 2021-09-17 19:00:54
다른 음란사진과 합성하는 등 2차 제작물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현재까지 제3자에게 불법 촬영물과 제작물을 유포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A군이 재학 중인 학교 측은 지난 15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강제전학 처분을 내렸다. 위원회는 '학생 장래를 고려한다'는 이유로 퇴학 처분을 내리지 않은...
"우리 학교에 '일산 학폭' 가해자가 전학 와…두려워요" 2021-09-14 17:45:30
우리 학교에 전학생이 온다고 하여 누군지 궁금해하고 있을 무렵 그 학생이 '일산학폭'의 가해자라는 소식이 들려왔다"라고 밝혔다. A 씨는 "혹시나 하여 확인해 보니 이름과 예전에 다니던 학교가 같았다"면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말로 할 수 없는 행동을 했음을 알게 됐고, 이미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 모두...
후배에게 화살 쏜 양궁부 중학생, 선수운동포기원 '제출' 2021-09-10 22:33:47
처분은 1호(서면 사과)부터 9호(강제 전학)까지 내릴 수 있다. 다만 A 군이 몇 호 처분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울러 선도 처분을 받은 A 군은 예천양궁협회에 선수운동포기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4일 오전 10시께 예천의 한 중학교 양궁부 훈련장에서 벌어졌다. 주장 선수인 3학년 A...
靑, 광주·강원 학교폭력에 "사건 매우 엄중히 보고 있어" 2021-09-06 10:01:17
관련 교원 4명에 대해 ‘중징계 및 경징계’ 처분할 것을 통보하였다"고 전했다. 양구교육지원청에 대해서는 지역 내 학교 관리 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기관주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8월17일 심의위원회에서 가해학생에 대해 퇴학 2명, 전학 2명, 출석정지 1명, 사회봉사...
동급생 피범벅 만든 10대男…"폭행 비밀로 하면 친구 해줄께" 2021-07-31 00:02:43
열고 A군은 전학, B군은 교내 봉사 5시간 처분 등을 내렸지만 A군에 대한 강제 전학은 집행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TV는 학교 관계자의 입을 빌려 B군의 부모 측이 이번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낼 예정이라 전학을 강제 집행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