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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안 보여준다고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40대 징역형 2022-08-01 10:58:08
야간건조물침입절도죄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2019년 9월 1일 형 집행 종료 후 누범 기간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과거 폭력과 성폭력 범죄, 절도죄 등으로 여러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면서 "다만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에게 600만원을 지급해 피해를 보상해 주기...
주취자 주머니 뒤져 담배 1갑 훔친 50대…CCTV에 '덜미' 2022-07-28 21:35:30
등을 전달받은 경찰은 신고 1분 만인 0시36분께 현장에 도착해 피해자를 보호 조치했다. 또 8분 만인 0시43분께 현장에서 약 1㎞ 떨어진 한 편의점 앞에서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로 3회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최근에도 상습절도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해 누범 기간 중 이번 범행을 저지른...
강원랜드서 돈 탕진하고 전당포 주인 위협한 50대에 실형 2022-07-27 17:34:15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긴급 체포돼 호송되는 과정에서 발길질 등 난동을 부리고, 수사기관 또는 법정에서 보인 태도 등에 비추어 볼 때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형사처벌 전과가 다수 있고, 절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송유관에 구멍 '뻥'…4400만원 상당 휘발유 훔친 40대 '실형' 2022-07-20 20:54:02
걸쳐 유류를 훔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그는 5명의 공범과 함께 유류 절취를 위한 설비 마련, 운반, 장물 처분 등 역할을 나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008년 특수절도죄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집행 중 가석방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야간에 창문 틈 손 넣어 여성 속옷 훔친 20대 집행유예 2022-07-05 07:35:46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검찰은 양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1심보다 징역형을 늘리면서 "피해자들은 여전히 피고인의 재범을 우려하며 공포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과거에도 절도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습 절도 60대, 4번 벌금형…또 2만2000원 훔쳐 감옥행 2022-06-30 22:39:01
2019년에도 절도죄 등으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는 A씨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 있음에도 누범기간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지난해 이미 절도죄로 4번이나 벌금형의 선처를 받은 점을 고려했다"면서 "지병으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유리한...
구로구 장발장?…두유 훔쳐먹은 60대 남자 '징역 6개월' 2022-06-24 11:59:38
4월 절도죄 등으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올해 1월 교도소를 나왔다. 출소한 A 씨는 지난 2월 4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매장 온장고에 있던 ‘맛있는 두유 GT’ 1병, ‘베지밀’ 1병을 훔쳐 달아났다. 닷새 뒤인 9일에는 같은 곳에서 오전 8시 30분경에는 베지밀 두유 2병을, 그날 밤...
이란 교도소에 '절단기 설치'…유엔 "손가락 절단 형벌 중단해야" 2022-06-22 22:10:47
최근 테헤란 에빈 교도소로 이송됐고, 이 교도소에는 지난달 절단기가 설치됐다. 이 형벌에 처하면 오른손의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 4개가 모두 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일치 통치체제인 이란에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 절도죄가 성립하면 '손가락 절단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보배...
유엔, 이란 '손가락 절단' 형벌 중단 촉구…"인간 존엄성 훼손" 2022-06-22 21:17:19
통치체제인 이란에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 절도죄에 대해 '손가락 절단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인권단체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최소 356건의 '손가락 절단형' 집행된 것으로 보고됐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용 전기로 미니카 충전…소화전 콘센트 얌체 사용 '눈총' 2022-06-13 17:35:30
못하게 선을 잘라버려라", "경찰에 신고하면 절도죄로 형사 처벌될 것 같다", "이거 보고 따라 하는 사람들 생길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문제는 이런 얌체 행위를 현장에서 적발하지 않는 이상 도전(盜電)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피해가 다른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지난해에는 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