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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2분 만에 금은방 털어 2024-07-15 09:26:31
특수절도 혐의로 A(22·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길바닥에 있던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쉈고, 약 2분 만에 범행을 마쳤다. 범행 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택시를 타고, 옷을...
한인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무죄서 무기징역으로 판결 뒤집혔다(종합) 2024-07-11 16:12:01
등을 공모한 혐의가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또 둠라오의 하급자로 지씨를 직접 납치, 살해한 당시 마약단속국 소속 경찰관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인 제리 옴랑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또 둠라오와 이사벨, 옴랑에 대해 지씨 유족에게...
한인 사업가 납치 살해 필리핀 경찰, 1심 무죄→2심 무기징역 2024-07-11 15:21:59
등을 공모한 혐의가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또 둠라오의 하급자로 지씨를 직접 납치, 살해한 당시 마약단속국 소속 경찰관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인 제리 옴랑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또 둠라오와 이사벨, 옴랑에 대해 지씨 유족에게...
'강남 납치·살해 사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확정 2024-07-11 11:20:39
위반 및 강도방조, 절도 혐의로 기소된 허 모 씨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2심에서 연지호는 징역 23년으로, 허 모 씨는 징역 4년 6개월로 감형됐다.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선 1심 형량을 유지했다. 이날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검사와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민경진 기자...
고객 집 돌며 '탈탈'…보험설계사의 배신 2024-07-10 20:32:15
고객들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설계사인 A씨는 지난 3∼5월 보험 고객인 B씨와 C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총 2천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전국 돌며 차량털이…'간 큰' 10대들 덜미 2024-07-09 21:47:55
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포항 북구와 서울 강남 등 전국을 돌며 문이 안 잠긴 차량 여러 대에서 금품 1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시동이 꺼진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는 경우 문이 잠겨 있지 않다는 점을 알고...
취업 방해냐, 참고 자료냐…기업 평판조회의 두 얼굴 2024-07-09 17:20:52
내 성희롱, 절도, 폭행, 반복적인 사규 위반 등의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맞섰다.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판례는 없지만 비슷한 사례를 두고 검찰은 불법이 아니라고 봤다. 신선식품 배송업을 운영하는 마켓컬리는 2021년 500여 명의 일용직 구직자의 성명과 전화번호 등이 적힌...
'伊서 경찰관 살해' 미국 관광객 파기환송심도 유죄 2024-07-04 19:07:41
5년 전 이탈리아에서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관광객 2명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죄 판결이 유지됐지만 형량이 대폭 줄었다. 이탈리아 항소법원은 3일(현지시간) 경찰관을 흉기로 살해한 미국인 핀네건 리 엘더(24)와 가브리엘 나탈레 호르스(23)에게 각각 징역 15년2개월, 징역 11년4개월과 벌금 800유로(약...
옷 훔친 칠순 노인, 요양원에서 재판 받아 2024-07-03 17:28:00
뇌출혈로 거동이 불가능하다시피 한 70대 노인이 절도 혐의로 기소되자 요양병원에서 재판이 열렸다. 70대 남성 A씨는 밤에 야외 의류매장에서 바람막이 등 옷 6벌(23만원 상당)을 훔쳐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1월 14일 첫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소재도...
도둑 몰린 여중생, 얼굴 사진 공개에 충격…무인점포 업주 고소 2024-07-03 09:41:52
절도범이라고 오인한 여중생의 얼굴 사진을 무인점포에 붙인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샌드위치 무인점포 업주 40대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전날 접수했다. A씨는 B양이 샌드위치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오해해 B양의 얼굴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