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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분실폰 쓴 282명 적발…경찰 "유심칩 빼도 추적된다" 2017-11-02 12:00:24
휴대전화 추적 수사를 통해 절도 혐의로 21명,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227명, 장물취득 혐의로 34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절도 피의자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3명은 구속됐다. 절도 혐의를 받는 21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 사이 술집이나 편의점, PC방, 식당 등에서 총 1천726만 원에 달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인천공항 치안수요 느는데 경찰 인력은 오히려 감소 2017-10-27 14:04:02
점유이탈물 횡령 23건에서 56건으로 늘었다. 인천공항 내 치안 수요가 증가했는데도 인천국제공항경찰대의 인력은 의경 수 감소로 오히려 줄었다. 2013년 119명이던 인천공항경찰대 소속 경찰관 수는 지난해에도 같았지만, 의경 수는 115명에서 92명으로 감소했다. 박 의원은 "외국인들에게 인천공항은 한국의 첫인상을...
인천공항서 연평균 범죄 429건…절도·항공보안법 위반 등 2017-10-23 09:12:46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보안법 위반 286건, 점유이탈물 횡령 163건 등이었다. 사건 접수와 검거 건수를 비교한 전체 범죄 검거율은 2014년 70%, 2015년 69%, 작년 73% 등 70% 안팎을 기록했다. 빈발 범죄인 절도의 경우 2014년 52%에서 지난해 45%로, 점유이탈물 횡령은 2014년 51%에서 작년...
주운 신용카드로 술값 5만원 계산했다가 딱 걸린 경찰관 2017-09-30 10:12:16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술집에서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신용카드로 술값 약 5만원을 계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일주일 전...
남의 애완견 훔쳐 몸보신용 개소주 만든 50대 입건 2017-09-08 18:29:08
사상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2일 오후 2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마트 인근에서 동네를 혼자 돌아다니던 래브라도 애완견의 목줄을 잡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구포 개시장의 한 탕제원에 넘겨 개소주로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애완견은...
잃어버린 내 스마트폰, 어디로 사라졌을까 2017-08-27 19:14:00
등을 넘긴 택시 운전기사, 술집 종업원 등 80명도 절도 및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홍씨 등 매입책은 2015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시가 4억4951만원 상당의 장물 휴대폰 531대를 중국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소매치기범 전모씨(44)와 택시기사 박모씨(48) 등은 훔치거나 주운 휴대폰...
분실 `스마트폰` 중국에 넘긴 일당 잡았더니.. 2017-08-27 09:45:47
등 80명을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일당은 2015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시가 4억4천951만원 상당의 장물 스마트폰 531대를 중국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매치기범 전모(44)씨와 택시기사 박모(48)씨 등은 분실·습득 스마트폰을 평균 10만원대에 매입책에...
'장물 스마트폰' 中에 팔아넘긴 일당 100명 검거 2017-08-27 09:00:00
등 80명을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일당은 2015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시가 4억4천951만원 상당의 장물 스마트폰 531대를 중국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매치기범 전모(44)씨와 택시기사 박모(48)씨 등은 분실·습득 스마트폰을 평균 10만원대에 매입책에...
부산항 여객터미널서 쇼핑가방 '슬쩍' 일본인 검거 2017-08-20 10:24:23
항만경찰대는 여객터미널에 있던 쇼핑가방을 주워간 혐의(점유이탈물 횡령)로 일본인 A(7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5일 오후 4시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층 3번 게이트 앞에 있던 B씨의 쇼핑가방을 주워 자신의 짐에 넣어 둔 혐의를 받고 있다. 쇼핑가방에는 B씨 여권과 담...
참기름 산 손님이 실수로 낸 500만원수표 꿀꺽 상인 즉심 2017-08-07 08:09:16
가게 업주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7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김모(60) 씨를 즉결심판에 넘길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 6월 11일 오전 9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이모(67) 씨가 8천원짜리 참기름 1병을 산 뒤 10만원권 수표로 착각해 내민 500만원권 수표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