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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예산 늘렸지만…'유지 보수'는 삭감 2023-11-20 18:24:20
이어 충남 공주에 백업센터 운영계획을 2012년부터 세워 놨다. 하지만 턱없이 낮은 사업비로 일곱 번이나 유찰됐다. 정부가 공주센터 구축계획을 처음 공개한 건 2008년이었다. 부지 선정과 건물 신축 및 정보화 구축 사업 등을 거쳐 2015년 개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건 2012년 2월이지만 첫...
정부 백업센터는 11년간 '공사 중'…구멍 뚫린 전산망 [관가 포커스] 2023-11-20 17:55:02
공개한 건 2008년이었다. 부지 선정과 건물 신축 및 정보화 구축 사업 등을 거쳐 2015년 개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건 2012년 2월이지만 두 번에 걸친 타당성 재조사로 첫 입찰 공고는 2014년 3월에 이뤄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민간 기업들의 외면으로 7차례나 유찰되면서...
한국문화정보원, 한국IT서비스학회에서 '문화, 디지털혁신의 미래' 주제로 세션 마련 2023-11-16 09:00:04
문화정보화전담기관으로서 지난 2021년 4월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문화분야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향유하는 디지털 문화플랫폼을 다원화하고, 디지털 융복합 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과 장벽없는 문화향유...
"우리 애만 뒤처질라"…강남 학부모들 '이것'에 돈 안 아낀다 [강경주의 IT카페] 2023-10-31 12:29:07
계획'을 수립했다. 일본은 2018년 '제3기 교육진흥기본계획'에 '교과 지도에서 ICT 활용' 내용을 포함했고 중국은 2018년 '교육정보화 2.0 행동 계획'으로 고등교육 과정에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학습 방식을 모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도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법무법인 바른, 포렌식 컨설팅기업 FRA와 업무협약 2023-10-24 10:12:49
윤영각 회장과 협력해 검찰과 회계법인에서 포렌식 조사와 회계감사를 경험한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왔다. 박재필 바른 대표변호사는 “디지털 포렌식은 고도화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각종 조사를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며 “현재 논의 중인 한국형 e디스커버리가 도입된다면 법률자문 수요가 더욱 늘어날 수...
드론 배송 상용화에 한 발 다가선 파블로항공, 210억 규모 프리 IPO 투자유치 2023-10-20 15:09:20
및 시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1년 넘게 상시 드론 배송 운영을 통해 축적한 1,400회 이상의 비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행된다. UAM 사업 분야에서는, 드론교통관제(UTM) 개발을 비롯, 드론 및 항공 산업 동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정보화하는 등 국내외 드론 및 UAM 저변을...
동양생명, 체질개선 통해 지속가능성장 발판 마련 2023-10-20 10:41:21
구축 계획을 수립하는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진행했다. 사회 고령화에 맞춰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차별화를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및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기반 구축 및 경영전략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기구조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연구직 등 직원 30명 채용 2023-10-20 09:49:47
기반 어선안전 설계 개발 지원, 정보화사업관리 등) 등이다. 계약직에는 사회 형평 전형(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하는 장애인 8명도 포함된다. 이번에는 공단의 다변화하는 연구 기능을 수행할 연구직 채용이 강화된다. 공단은 국제 해사 업무와 해상교통정책 연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기획 직무를 수행할 행정직...
전 세계 중국산 저가 전기차 막아라 2023-10-17 06:55:29
이러한 견제에 맞불을 놓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재정부는 지난달 2023∼2024년도 자동차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하며 국산 부품 사용률에 대한 수치 목표를 제시했다. KAMA는 세계 각국으로 번져가고 있는 전기차 관련 자국 우선주의에 대응해 한국 정부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비야디가...
전기차서 번지는 '자국 우선주의'…각국, 저가 중국産 막기 고심 2023-10-17 06:30:01
공업정보화부와 재정부는 지난달 2023∼2024년도 자동차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하며 국산 부품 사용률에 대한 수치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제조업체에는 벌칙이 부과되는데 이번 계획은 전기차 공급망을 중국 기업 중심으로 구축하려는 의도에 따라 마련됐다는 것이 KAMA의 해석이다. KAMA는 세계 각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