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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신축대단지 or 한강뷰'…상급지 갈아타기는 어디로? [동 vs 동] 2024-10-21 06:30:02
구성되며 탄력을 받았습니다.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09년 조합까지 설립됐지만, 주민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다 2015년 사업 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2017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이주를 거쳐 2019년 12월 착공에 돌입했습니다. 20여년 만에 재건축 완료…미니 신도시 들어서는 둔촌동2022년에는 공사...
재개발·재건축 메이저 '독무대' 2024-10-17 17:47:16
앞서고 있다. 오랜만에 정비사업에 복귀한 삼성물산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수익성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2조2531억원을 수주해 3위로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1조9443억원)과 롯데건설(1조6436억원)도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 건설사는 고급화를 추구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워 핵심 사업지를...
'재건축 패스트트랙법' 한번에 통과…野 반대 없었다 2024-10-16 17:52:06
현행법은 안전진단은 물론 정비구역 지정까지 받아야 재건축추진위 설립이 가능하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10년간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하면 안전진단을 다시 받도록 하는 조항도 삭제됐다. 법안 논의가 시작되자 박용갑 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하는 분들은 사업 기간 때문에 거의...
"이촌 한가람 재건축 땐 조합원 면적 줄여야" 2024-10-16 17:25:37
이촌 한가람과 우성, 강촌, 코오롱은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돼 있다. 이들 단지에서 재건축 목소리가 나온 배경은 준주거 종 상향이 가능하다는 서울시 지침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촌동 10개 단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 때 준주거 종 상향(용적률 최대치 500%)을 검토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다. 여기에 서울...
은마 '조합 리스크' 덜고 재건축 속도전 2024-10-16 17:21:52
결정을 내리며 사업이 중단됐다. 8월 같은 재판부가 조합장의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하면서 조합은 남은 재건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재건축 층수를 49층으로 높이는 방안을 총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기존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상 14층, 28개 동, 4424가구를 지상 35층, 33개 동,...
"집이 확 커졌어요"…'26억' 잠실 아파트에 '화들짝' [현장+] 2024-10-16 06:30:12
정비사업을 통해 나오는 물량이 대부분이다. 다만 이런 도시정비사업은 대체로 조합 사업인 경우가 많아 일반 분양 물량이 많지 않다. 부동산 정보제공 앱(응용 프로그램)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적정 수요는 4만6754가구다. 지난해 2만5127가구로 적정 수요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는데 올해는 1만9775가구로 2만...
시장 주춤하지만 목동은 예외…역대급 재건축 온다 2024-10-15 17:32:52
속도가 가장 빠른 6단지입니다. 지난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내년 상반기 조합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6단지를 시작으로 다른 단지들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건축 14개 단지 중 대다수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하면서 사업 속도가 더욱 빨라졌습니다. 여기에 걸림돌로 꼽히던 목...
진흥기업 수주공시 -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1,920.8억원 (매출액대비 25.29 %) 2024-10-15 10:20:25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1,920.8억원 (매출액대비 25.29 %) 진흥기업(002780)은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5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920.8억원 규모로 최근 진흥기업 매출액 7,594.4억원 대비 약 25.29 %...
개웅산 개봉공원 숲세권 ‘개봉 루브루’ 15일 잔여세대 분양 실시 2024-10-15 09:22:22
확대된 단지이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성호건설이 시공을 맡아 인근 개웅산과 개봉공원 이용이 편리한 숲세권으로 주목된다. 단지 앞에는 개명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으로 분류된다. 또한, 1호선 개봉역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 이용이 편리한 더블 역세권의 입지상 장점을 누릴...
상호금융 3곳 중 1곳 적자…"관리감독 장치 마련해야" 2024-10-14 15:22:07
감독하는 소관 부처가 모두 제각각이고 느슨한 규제로 인해 사각지대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호금융 역시 '동일업무, 동일규제'라는 원칙에 따라 다른 금융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규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상호금융 중앙회와 자산 규모가 1조 원 이상인 대형 단위조합은 금융감독원의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