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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배제까지는 아냐" vs "특례법 위반해 제외돼야" 2021-08-30 17:35:15
어렵다”며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법원은 근로자의 기본권 보장 차원에서 가급적 업무상 재해 범위를 넓게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같은 범죄행위가 아니라면 무면허 등 특례법을 위반한 중과실에도 산재 보상을 인정해 주는 게 판례의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
고용부, 중대재해법 '가이드북' 내놨지만…"여전히 모호" 2021-08-29 12:00:05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도 “건설업 발주자에게도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애매했는데 가이드북도 이를 제대로 짚어 주지 않았다”며 “일차적으로 법과 시행령안이 구체적이지 않은 데다, 아직 법 시행 전이라 선례가 없는 상황인만큼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업무 90% 같은데…처우 달리해도 될까 2021-08-10 23:20:38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인사노무그룹장)가 '균등처우 원칙의 적용 확대'에 관한 글을 보내왔습니다. 정 변호사는 각종 비정규직 관련 소송은 물론 회사분할 시 근로관계 승계 문제 등 다수의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낸 베테랑 변호사입니다. ========================== 균등처우 원칙의 적용 확대에 관하여...
"중대재해법 여전히 모호"…소송대란 불보듯 2021-07-19 17:26:05
제기가 잇따를 것이란 관측이 많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검찰은 여론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모호하면 무조건 기소하려 들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법 시행 이후부터는 기업들이 법원으로 향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결국 불필요한 소송으로 가게 ...
국내 대형 로펌, 회계법인과 손잡은 이유… 'ESG 경쟁력 강화' 2021-05-03 19:05:47
백창원, 정경환(이상 33기), 김도형, 변상엽(이상 34기), 정상태(35기), 백광현(36기), 김미연(39기), 김준규(로스쿨1기) 변호사, 김유 미국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바른은 회계법인과의 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달 ‘ESG 연합 대응팀’을 출범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SG가 국내 경영계에 가장 큰 화두로...
법무법인 바른,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前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문 활동 주력 2021-04-20 15:10:33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와 인사노무그룹장 정상태 변호사(35기)가 이끌고 있다. 김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등을 거친 형사소송 베테랑 변호사이다. 정 변호사는 기업 단체교섭과 인사노동 관련 소송 경험을 쌓은 노동분야 전문가다. 이외에도 20여 명의 형사, 노동, 행정그룹 전문 변호사로 구성돼 수사기관의...
아이큐어, 도네페질 패치 FDA 임상 1상 신청 2021-03-31 08:01:44
항정상태 약동학과 상대적 생체 이용률 평가, 내약성 평가, 부착성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피험자 수는 약 40명이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 관련해 FDA와의 임상시험계획서 신청 전 회의(Pre-IND 미팅)를 통해 1상 신청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또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 미국 특허 및 임상 3상 결과를...
기업들, 전염병 재난 "SOS"…로펌 '위기관리팀' 바빠졌다 2020-06-07 18:20:18
맞은 기업들의 위기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무급휴직, 정리해고 등 노동법상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 소송 이전에 미리 대응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화우의 리스크 관리팀은 경제 및 산업 환경의 변화, 법 개정 현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현안 이슈들을 점검한 ...
코로나發 장기불황 대비하는 기업들…로펌에 휴직수당 무급휴직 자문 급증 2020-04-05 13:35:01
쌓은 정상태 변호사(35기)가 팀장이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노만경 변호사(18기), 백화점 중간관리점주의 근로자성 소송에서 회사를 대리해 승소한 경험이 있는 문기주 변호사(35기), 노동사건 수사 경험이 많은 서울중앙지검 공안검사 출신 이상진 변호사(30기) 등이 소속돼 있다. 지평의 노동전담 변호사는...
풀무꾼 불렀던 '울산쇠부리소리', 시 문화재 지정 예고 2019-07-18 07:36:56
불매소리로 구성된 울산쇠부리소리는 1981년 정상태(당시 울산MBC 프로듀서) 씨가 두서면 인보리에 생존해 있던 마지막 불매대장 최재만(1987년 별세) 씨의 구술과 소리를 소개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어 이듬해 농소의 도덕골 고(故) 김달오 씨의 쇠부리소리를 채록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울산쇠부리소리 보유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