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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NC…'타자 친화·투수 친화' 모두 한화 이야기 2019-03-19 21:05:21
양의지로서는 굴욕이었다. 양의지는 정은원에게도 도루 1개를 내주며 새 구장에서 총 3개의 도루를 허용, '당대 최고의 포수' 자존심을 구겼다. NC는 9회초 3루수 지석훈의 악송구로 첫 실책 불명예를 썼다. NC는 이번 경기에서 근심거리를 떠안았다. 좌완 선발 구창모가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최고 149㎞' SK 김광현, 한화 연습경기 1이닝 무실점 2019-03-04 18:22:34
기록했다. 첫 최재훈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은 김광현은 정은원에게 우전 안타, 이용규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장진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노시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김광현은 직구 9개, 투심패스트볼 3개, 커브 3개 등 공 15개를 던졌다. 직...
KIA 기대주 김기훈, 한화 불방망이에 화들짝…2이닝 5실점 2019-02-28 16:36:06
놓였다. 김기훈은 하주석과 정은원을 모두 맞혀 잡으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최재훈에게 좌월 스리런 홈런포를 내줬다. 김기훈은 계속 흔들렸다. 이용규를 볼넷으로 보낸 뒤 정근우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았다. 그는 호잉을 1루 땅볼로 잡고 마운드에서 겨우 내려왔다. 김기훈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양...
삼성 '악재'…선발투수 양창섭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2019-02-27 13:33:22
1루에서 맞은 한화 정은원 타석에서 볼 2개를 던진 뒤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포수 강민호가 마운드에 올라왔고, 양창섭은 트레이너의 체크를 받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양창섭의 최종 성적은 ⅔이닝 4피안타 1탈삼진 4실점이 됐다. 양창섭은 지난 16일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도 3이닝...
'연습경기 첫승' 한용덕 감독 "박주홍, 올 시즌 활약 기대돼" 2019-02-25 17:10:48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이용규(좌익수)가 먼저 경기에 나섰다. 시즌 베스트 라인업이 풀가동된 셈이다. 한 감독은 "오늘 라인업이 베스트 라인업이다. 오늘 타선을 짤 때부터 베스트로 짜자고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타자들의 컨디션이 괜찮다.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 등이 괜찮고, 하주석도 많이...
삼성 양창섭, 한화전 ⅔이닝 4피안타 4실점 '1회 교체' 2019-02-25 13:26:53
모두 홈을 밟았다. 양창섭은 다음 타자 정은원 타석에서 2볼의 볼 카운트에서 몸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포수 강민호가 마운드에 올라왔고, 양창섭은 트레이너의 체크를 받은 뒤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등판한 김시현이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양창섭의 실점은 4점으로 불어났다. 삼성 관계자는 "양창섭의...
프로야구 한화, 첫 연습경기서 주니치에 0-18 대패 2019-02-11 17:41:58
호잉-김태균-이성열-정은원-김창혁-이동훈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화는 1회초 공격에서 하주석이 좌측 2루타를 기록해 첫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송광민과 호잉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김민우는 1회말 마운드에서 상대 타자 세 명을 모두 범타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한화는 2회까지 0-0으로...
송구홍 한화 육성군 야수총괄 "변우혁, 노시환 등 기대" 2019-01-28 15:35:49
설명했다. 송 코치는 "한화에는 (2018년 신인) 정은원뿐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 서산에서 훈련 중인 2019년 신인 변우혁, 노시환, 유장혁, 김현민, 조한민 등도 우수한 야수 자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경험과 육성 철학 등을 젊은 코치와 공유하겠다. 코치진의 지도력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넥센, 한화 꺾고 4년 만의 PO행…8타점 임병욱 시리즈 MVP(종합) 2018-10-23 22:35:42
송성문의 악송구까지 겹쳐 주자를 2루에 뒀지만 정은원을 1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한화는 8회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선두타자 이성열이 땅볼을 쳤으나 넥센 1루수 박병호가 놓쳐 살아나갔다. 하지만 하주석이 두 차례 보내기번트를 실패한 뒤 결국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최재훈은 유격수 앞 땅볼로 병살을 당...
19세 신인 안우진, 넥센 4년 만의 PO로 이끈 일등 공신 2018-10-23 22:22:01
1점을 맞바꿨다. 그리고 2018시즌 입단 동기인 정은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4회말 김규민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3-2로 경기를 뒤집어 안우진에게 승리투수 조건을 만들어줬다. 안우진의 투구는 리드를 잡은 뒤에도 거침없었다. 5회 1사 후 이용규에게 기습번트 내야 안타를 내준 안우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