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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10명 사망"(종합) 2024-10-11 04:35:29
및 기업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물적 피해가 잇따랐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10일 새벽에는 1등급으로 약화했지만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일부 지역에서 강우량 450mm까지 기록된 폭우로 곳곳에 피해를 남겼다.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4명 사망 2024-10-11 01:14:39
기업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물적 피해가 잇따랐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10일 새벽에는 1등급으로 약화했지만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일부 지역에서 강우량 450mm까지 기록된 폭우로 도시 곳곳에 피해를 남겼다.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LG화학, 산소나노튜브 4공장 건설 일시 중단…전기차 캐즘 영향 2024-10-10 18:40:23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당초 LG화학은 4공장에서 생산한 CNT를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공장 완공이...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2024-10-10 18:10:09
168㎞에 달해 인구 밀집 지역에 홍수, 정전 등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AP통신은 밀턴이 상륙 지점 인근 지역인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 닥친 허리케인으로는 19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플로리다 걸프 해안 지대와 대서양 해안 일부 지역에는 폭풍 해일 경보 및 의무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이날...
[단독] 36개 전력망 공사…3개만 제때 준공 2024-10-10 17:52:47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정전으로 일상생활이 멈추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한 지난 10년간의 전력망 확충 사업 가운데 8%만 제때 공사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전력망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자료에...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구장 지붕이 날아가고 260만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당국은 밀턴 상륙에 전 수백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고 비상 체제에 돌입했지만, 기록적 폭우와 강풍이 곳곳을 강타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사망, 수십만명 정전(종합) 2024-10-10 17:05:48
할퀸 허리케인…1명 사망, 수십만명 정전(종합) 프랑스·포르투갈 등 서유럽에 피해…추가 홍수 피해 우려도 (서울·파리=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송진원 특파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서 허리케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유럽에서도 허리케인 '커크'가 지나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비 쏟아져…280만가구 정전·수도 공급 일부 중단 주택 100여채 파손…인명피해도 속출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이신영 기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하면서 미국프로야구(MLB) 구장 지붕이 날아가고 260만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현지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죽고 수십만명 정전 2024-10-10 15:34:26
수십만명 정전 프랑스·포르투갈 등 서유럽에 피해…추가 홍수 피해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서 허리케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유럽에서도 허리케인 '커크'가 지나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인해 장시간 정전이 되고 하수도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피해 발생에 대비해 플로리다와 다른 지역의 주 방위군 9천여명과 가스·전기 등 주요 기반시설 근로자 5만여명, 휘발유 공급을 위한 유조차와 호위 순찰차 등을 대기시키거나 배치했다고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