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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최초 전기 SUV…'마칸 EV' 국내 공개 2024-06-26 09:00:01
각각 66.3kg·m, 115.2kg·m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마칸 4가 5.2초, 터보 모델이 3.3초 소요된다. 전기 모터는 차체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총 100kWh 용량을 지원한다. 고전압 배터리는 포르쉐가 800V 아키텍처를 탑재해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의 핵심 요소다. 이에...
베일벗은 포르쉐 첫 전기SUV…마칸일렉트릭, 하반기 韓 출시 2024-06-26 09:00:00
408마력, 마칸 터보는 639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런치 컨트롤은 정지 상태에서 가속 페달과 제동 페달을 동시에 밟아 엔진 RPM을 높인 뒤 출발하는 스포츠카 운전 기법이다. 최대토크는 각각 66.3kg·m, 115.2kg·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제로백은 마칸4 5.2초, 마칸 터보 3.3초로, 최고속도는 각각...
[시승기] SUV 매력 놓치지않은 전기차…더 뉴 아우디 Q8 e트론 2024-06-24 08:00:02
주행…주행거리 아쉬워 (여주=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높은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 외에도 오프로드와 같은 험로 주행에 최적화됐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SUV의 성능은 온로드보다는 오프로드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전기 SUV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점에서 승용차에 '콰트로'라...
국토부, 화물차 교통안전·경제운전 캠페인 실시 2024-06-23 11:00:04
50㎞로 주행하다 정지할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는 24.3m로 마른 노면(15.4m)보다 1.6배 증가했다. 타이어 마모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는 최대 1.5배 증가했다. 국토부는 캠페인 기간 화물 운전자의 안전속도 및 휴게시간 준수를 위해 '위험운전 땡! 안전운전 큐! 캠페인' 참여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비거리 포기한 '장타여왕' 윤이나, 우드 티샷으로 코스 정밀타격 2024-06-21 18:45:39
10번홀(파5)에서 윤이나(21)가 기록한 티샷 거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를 시작하는 홀, ‘장타여왕’의 첫 티샷으로는 다소 아쉬운 숫자다. 하지만 당연한 결과였다. 드라이버 대신 유틸리티로 친 샷이어서다. 거리를 다소 포기한 대신 페어웨이를 지키겠다는...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2024-06-16 12:00:01
차량과 충분한 거리가 확보된 상태에서 진로를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 차량이 좌우에서 동시에 진로변경을 하던 중 발생하는 사고에는 양 차량의 과실이 모두 인정돼 관련 판례 등을 토대로 기본 과실 비율이 50대 50으로 정해진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우측(A차량) 직진 대 좌측(B차량) 직진 사고에서는...
"SUV인데 고급 세단 같네"…'인기 폭발' 1억 전기차 한국 상륙 [신차털기] 2024-06-13 08:00:02
밟지 않아도 차량의 속도를 늦추거나 완전히 정지까지 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해 제동하는 경우 회생 제동 능력이 극대화돼 주행 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발이 아닌 손으로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적응되고 나니까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로 발을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돼 아주 편했다. 음향 시스...
[시승기] 디자인으로 압도한다…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024-06-13 08:00:00
잘 활용한 덕분인지 주행가능 거리는 60㎞밖에 줄지 않았다. 리릭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65㎞다. 차를 정차하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골프가방 3개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는 크기였다. 저가 전기차 시대에 1억원이 넘는 가격대는 분명히 부담스러운 부분이었지만, '캐딜락'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대구시,도입 2년 보행자우선도로 사고발생률 31% 감소 2024-06-10 10:56:45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와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경우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해야 하며, 위반 시 최대 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대구시는 2022년 7월 관련법 시행 이후부터 총 10개소(2022년 5개소, 2023년 2개소, 2024년 3개소)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지정했다. 지난해까지 7개소에...
울퉁불퉁 '자갈길' 들어서자 돌변…주행감에 반한 '아빠車' [신차털기] 2024-06-10 09:00:09
마드리드의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5초다. 공차 중량이 2.6t에 달하는 무거운 차인데도, 밟는 즉시 거침없이 나간다는 느낌이 든다.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에서 나오는 힘(489마력 및 840 Nm) 때문인지, 마치 스포츠카와 같이 돌진한다는 강력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