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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 조직개편안 합의…자회사 전출 조건 상향 2024-10-17 17:49:06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네트워크 운용을 전담할 자회사로 KT OSP와 KT P&M을 설립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KT는 해당 자회사로 5700여 명의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동을 원하지 않는 인력에 대해선 특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웹케시, 임원 위한 AI 재무비서 서비스 출격…AI 신사업 도전 2024-10-17 12:25:08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ICFO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기업이 서비스를 구독하는 방식이다. 도입비는 제공 서비스 단계에 따라 300만원,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웹케시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23.4% 높은 896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부산국제영화제 처음 등장한 게임 다큐…전 좌석 매진 2024-10-16 18:25:16
업계 평가다. 온라인 게임의 시초로 꼽히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의 성공을 계기로 온라인 게임이 확산한 과정도 소개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주목받지 않았던 한국 게임 산업의 태동기를 들여다보면서 게임 산업 발전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 노조, 무기한 철야농성…10년만에 대규모 집회 2024-10-16 16:45:11
경기 분당 사옥으로 이동해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회사가 대규모 인력조정 및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김영섭 대표가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KT가 인공지능(AI) 사업에 힘을 주면서 통신 네트워크 설계·시공 분야를 본사에서 떼어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웹툰, 美 인지도 제고…'1억명 이용' 듀오링고와 맞손 2024-10-16 14:38:39
젊은 이용자를 다수 보유 중이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영어 서비스에서 듀오링고 마스코트인 올빼미 ‘듀오’의 모험을 담은 총 5화 분량 웹툰 ‘듀오 언리쉬드!’를 연재한다. 17~20일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공동 부스를 열고 팬미팅, 굿즈(상품)를 제공하며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SKT, 하이브리드 양자암호 제품 세계 첫 출시 2024-10-15 17:32:20
이 기술은 디도스 공격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었다. SK텔레콤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해당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신제품 출시로 SK텔레콤은 ‘QKD 단독’ ‘QKD-PQC 하이브리드’ ‘PQC 단독’ 등으로 양자암호 장비 제품군을 넓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올해 세 번째 2024-10-15 15:34:43
31일 지급한다. 이 회사가 분기 배당을 실시한 것은 지난 1분기부터 세 분기째다. KT는 올해 1분기부터 상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도입했다. 현금 배당 규모는 1주당 500원으로 동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환원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분기 배당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삼성전자, 해군 스마트 군항 구축사업 2024-10-15 14:49:40
5G의 장비사로 삼성전자를 선정했다. KT 측은 “삼성전자는 국방사업에 적합한 기술력과 관련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공공고객본부 상무는 “함정·기지 작전 지원 능력을 높인 ‘스마트 군항’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SKT,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양자암호' 제품 출시 2024-10-15 14:08:03
PQC 소프트웨어를 글로벌 양자암호 기업 아이디퀀티크(IDQ)의 QKD 시스템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SK텔레콤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해당 제품 적용 방안을 논의 중이다. 회사 측은 “주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보안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개인정보 줍줍 못참아"…빅테크에 칼 빼들었다 2024-10-14 18:01:54
불만을 터뜨리는 배경이다. 빅테크의 일탈은 미국에서도 골칫거리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달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X 등이 이용자의 교육 수준, 소득계층, 건강 상태에 이르기까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고 밝히며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