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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D-7…예측불허 승부 속 '미중 대리전'도 고조 2024-01-06 06:10:00
또 다른 변수다. 선유중 대만 동해대 정치학과 교수는 젊은 층이 자신들은 양안(중국과 대만)의 현 상황을 바꿀 능력이 없다고 느끼고 취업, 집값, 임금, 학비 등 자신과 관계있는 의제에 더욱 관심을 둔다고 분석했다. 취업난 등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이들로서는 거창한 정치적 문제보다는 민생, 복지 등...
[책마을] "AI가 아니더라도…인간은 계속 지배당한 존재" 2024-01-05 18:30:42
데이비드 런시먼 영국 케임브리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우리는 이미 300년 동안 AI와 살아왔다”고 말한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결정하지만, 인간은 아닌 ‘인공 대리인’들의 지배를 받아왔다는 이유에서다. 17세기 등장한 근대국가와 18~19세기 현대적 기업이 여기 해당한다. 저자는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는...
'논문표절 의혹·反유대 논란'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사임 발표 2024-01-03 04:10:47
가정 출신인 게이 총장은 2000년 스탠퍼드대 정치학과에서 교편을 잡은 뒤 2006년 하버드대로 자리를 옮겼다. 게이 총장은 흑인 등 소수인종의 선출직 진출이 정부에 대한 전체 국민 인식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총선 100일 남았는데…무당층이 여전히 여론조사 1위 2023-12-31 17:53:05
알아서 짖는 것. 그것이 개들의 맹종”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이낙연 전 대표 등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양당 지도부가 외연 확장보다 주류 중심의 당내 통합에 무게를 두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통상 총선이 다가오면 정치권이 정쟁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흐름은...
"두달간 3만발 투하…이스라엘, 가자 가정집마저 70% 파괴" 2023-12-30 18:40:55
명이 사망했다. 로버트 페이프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는 "'가자'라는 단어는 드레스덴 등 폭격을 받아 유명해진 다른 도시들과 함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현재 우리가 가자지구에서 보고 있는 것들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보복 작전의 상위 25%에 해당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전쟁 후 가자지구를 재건하는...
[프로필] 송명달 신임 해수부 차관…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이끌어 2023-12-27 15:30:39
정치학과를 나왔으며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해수부 항만 업무를 맡으며 공직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토해양부 시절 여수세계박람회준비기획단에서 민자 유치 업무를 맡았고 해수부에서는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운영지원과장, 해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에는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실 행정관도...
尹, 기재2차관에 김윤상 임명…국토1 진현환·해수 송명달 2023-12-27 14:57:50
송 차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해수부 내 주요 보직을 거치며 직원들이 뽑은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공무원’인 ‘으뜸선장’에 2020년 선정되는 등 부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신임 장관을 보좌해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를 착실히 수행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신임...
대만 대선,2030 표심에 달렸다…"정치 아닌 취업·집값 등 중요" 2023-12-26 17:41:32
동해대 정치학과 교수는 26일 연합보에 "이번 대선에서는 지난 2020년과 달리 젊은 층 표심을 끌어낼 외부적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젊은 층의 투표 형태에 대해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홍콩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와 같이 30세 이하 유권자들 투표율에...
與 한동훈·野 강위원…닮은 듯 다른 '세대 교체' 2023-12-25 18:23:31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강 대표는 민주당의 이념 지향성이 여전한 가운데 특정 세대로 ‘그냥 얼굴만 바뀌는구나’라고 생각할 여지를 준다”며 “패션부터 젊은 감각의 소유자로 세대교체는 물론 시대 전환의 느낌까지 주는 한 지명자와 비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내년 총선의 승부처인 수도권과 2030세대,...
추적망 비웃는 하마스 1인자…두달넘게 가자지구 털어도 안잡혀 2023-12-22 11:48:21
NYT는 전했다. 알아즈하르 대학의 한 정치학과 교수는 "그는 끝까지 싸우려고 할 것이다. 그는 아주 거칠고 잔인하다"면서 "불행하게도 계속 이렇게 될수록 더 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희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와르가 자신의 이슬람 이념에 꺾이지 않는 신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물러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