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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e커머스도 줄폐업…'제2 티메프 사태' 확산 우려 2024-08-19 17:50:00
도산 위기에 내몰린 e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의 재기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 도산 전문 변호사는 “미정산 사태로 신뢰를 잃은 e커머스 플랫폼 업체가 투자를 유치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반사이익을 노리는 대형 업체의 투자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정희원 기자 min@hankyung.com
'무조건 급발진' 주장에 수사력 낭비…차량 결함은 0건 2024-08-18 18:12:02
대신 ‘페달 오조작 사고’란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상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의심 사고를) 과학적으로 조사하면 운전자 실수가 대부분”이라며 “일본과 마찬가지로 차량에 페달 오조작 급발진 억제 장치를 의무화해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신림역 '흉기 살인' 또 터졌다…지인 찌른 범인 현장 체포 2024-08-14 20:39:23
관계자는 "이상 동기 범죄는 아닌 걸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잇따라 신림역 인근에서 강력범죄가 발생해 주민 불안이 커질 전망이다. 작년 7월에는 피의자 조모씨(33)가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골목 및 지상 주차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을 다치게 사건이 터졌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회사 문닫고 기사 생존권 박탈"…모두가 반대하는 '택시 월급제' 2024-08-14 17:56:21
편법으로 법을 회피하는 행태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택시발전법엔 위반 시 처벌 조항이 없지만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근로감독 청원이나 고소·고발이 있다면 절차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원/정희원 기자 top1@hankyung.com
"넥슨, 확률형 아이템 피해자에 11억 보상" 2024-08-14 17:27:37
있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분쟁조정위가 전체 아이템 구매자로 보상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대상자는 약 80만 명, 총보상액은 2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소비자 집단분쟁 조정제도가 도입된 2007년 이후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알바 이모'도 앱으로…가사·돌봄 플랫폼 뜬다 2024-08-14 17:26:09
서비스 전체 종사자는 △2021년 12만1000명 △2022년 11만4000명 △2023년 10만5000명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가사도우미들이 플랫폼으로 넘어오고 있지만, 신규 인력을 구하기 점차 어려워지고 플랫폼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빈/정희원 기자 davinci@hankyung.com
티메프 "소액 채권자 10만명에 우선 변제" 2024-08-13 18:08:23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산 지연 사태 피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사무실 앞에서 공동으로 검은 우산 집회를 열고 “현재 70여 개 회사가 8월에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파산이나 회생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라고 지적했다. 민경진/정희원 기자 min@hankyung.com
공포의 급강하…'난기류 날벼락'에 비상 걸린 하늘길 2024-08-12 17:27:41
대해선 컵라면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들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정보 공유 플랫폼에 가입해 대응하고 있다”며 “승객들도 기내에서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하고,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순식간에 아수라장…'예측 불가' 난기류에 항공업계 '초비상' [이슈+] 2024-08-12 17:08:59
만났을 때 화상 위험이 크다는 우려에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들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정보 공유 플랫폼에 가입해 대응하고 있다”며 “승객들도 기내에서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하고,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전동킥보드 사고 3명 중 1명은 '무면허' 2024-08-11 18:29:56
이상은 5.5%로 집계됐다. PM은 원동기장치자전거(16세 이상 취득 가능) 이상 수준의 면허가 있어야 운전할 수 있지만 사고의 34.6%(2027건)는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이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면허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20세 미만이 67.6%, 20대가 18.6% 순이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