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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380여곳 산사태 2024-02-07 10:39:44
69세 남성이 타고 있던 트럭이 도로 제방 아래로 떠내려가 사망했고, 인근 폰타나에서는 폭우 속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23세 남성이 숨졌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로 3명이 사망한 바 있다. 지방 기상청은 이날 강우량이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비가 그친...
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전국 인프라의 25%, 30년 넘긴 노후시설…'안전등급 E등급' 69개 정부, 38만3천281개 인프라 조사결과 발표 '안전등급 최하' 절반은 저수지…저수지 대부분 30년 경과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국 38만여개 인프라의...
한겨울 폭풍우에 물난리까지…기상이변 속출 2024-01-06 18:53:36
제방을 고치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됐다. 이 지역에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댐이 일부 범람해 마을과 농지가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북유럽에는 기온이 영하 40℃ 아래로 내려가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쳐왔다. 노르웨이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노르웨이 북부 카우토카이노 지역의 기온은 영하 43.5℃로,...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제방을 고치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됐다. 이 지역에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댐이 일부 범람해 마을과 농지가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북유럽에는 기온이 영하 40℃ 아래로 내려가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쳐왔다. 노르웨이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노르웨이 북부 카우토카이노 지역의 기온은 영하 43.5℃로, 25년...
해변 덮친 집채만한 파도...달아나도 속수무책 2023-12-30 08:28:34
막기 위해 이날 해안에 거대한 모래 제방을 쌓았다. 전날 캘리포니아 해안의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파도가 해변을 덮쳐 주차장과 도로가 침수되고 저지대에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LA 지방 기상청(NWS)은 북태평양 해상의 강력한 사이클론이 12∼17피트(3.6∼5m) 높이의 파도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
美서부 해변에 집채만한 파도 덮쳐 혼비백산…8명 휩쓸려 부상 2023-12-30 07:58:21
추가적인 사고를 막기 위해 이날 해안에 거대한 모래 제방을 쌓았다. AP통신은 전날 캘리포니아 해안의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파도가 해변을 덮쳐 주차장과 도로가 침수되고 저지대에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LA 지방 기상청(NWS)은 북태평양 해상의 강력한 사이클론이 12∼17피트(3.6∼5m) 높이의 파도를 일으켰...
아내 바다에 밀고 돌 던져 죽인 남편…검찰 항소 2023-12-27 13:31:05
중구 잠진도 제방에서 30대 아내 B씨를 떠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숨진 B씨의 머리에서는 돌에 맞은 흔적인 멍 자국과 함께 혈흔도 발견됐다. A씨는 범행 당일 119에 신고하면서 "낚시하러 잠진도에 왔다"며 "차에 짐을 가지러 다녀온 사이 아내가 바다에...
바다에 아내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30대 남편 징역 23년 2023-12-21 17:44:26
지난 7월 15일 오전 2시 40분께 인천 중구 잠진도 제방에서 30대 아내 B씨를 떠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여러 차례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일 A씨는 119에 신고하면서 "낚시하러 아내와 함께 잠진도에 왔고 차에 짐을 가지러 다녀온 사이 아내가 바다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검찰 ‘오송지하차도 침수’ 관련 7명 구속영장 청구 2023-12-07 17:02:53
배용원 검사장)는 미호천 기존 제방 무단철거와 임시제방 부실시공과 관련하여 시공사인 A건설 책임자, B감리단의 책임자, 발주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과장 및 공사관리관 등 7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월 국무조정실로부터 7개 기관 36명에...
수에즈운하서 컨테이너선 충돌…"통항엔 지장 없어" 2023-12-07 00:41:52
bridge)와 부딪혔다. SCA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운하 통항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선박 위치추적 사이트 마린 트래픽에 따르면 원 오르페우스호는 현재 수에즈운하 동쪽 수로에 선수 부분이 오른쪽 제방 쪽으로 치우쳐진 채 멈춰섰고 인근에는 예인선으로 추정되는 선박들이 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